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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화는 저번 화에 찍은 프롬 PV가 SNS에서 반응 좋았다는 걸로 시작되네요.


 그 뒤 공식 사이트에 쓸 사진 고르는데, 하치만 리얼충 사진보고 까다가 자기랑 유이 나온 사진 보고 뭐라고 못해ㅋㅋ


 사진 작업 끝나자 유키노는 지금은 일손 필요한 일 없다며 하치만과 유이 돌려보내네요.


 둘은 원래 학생회 도와줄 생각이라 갑작기 시간 비었는데,


 하치만이 유이에게 코마치 합격 축하 선물 고르는데 같이 가자고 제안해요.


 둘은 어떤 선물이 좋을 지 고민하네요.


 그러다 맥스 자판기 발견하고 하치만 엄청 들떠요ㅋㅋ


 그 뒤 다시 코마치의 선물 고르는데,


 도중 진로나 장래희망에 대한 이야기 나누네요.


 (유이 어렸을 때 신부 꿈꿨다고 하는 부분 좋았어요)


 그 뒤 둘은 코마치에게 줄 선물 직접 만든 케이크로 정해요.


그리고 얼마 뒤, 이로하가 찾아와 일 안 좋게 돌아가고 있다며 하치만과 유이 부르네요.


 이로하를 따라 가보니 그 곳에는 유키노의 엄마와 하루노가 있어요.


 유키노의 엄마가 온 이유는 SNS의 프롬 사진 본 일부 학부모들이 고등학생 답지 않다며 반대의견 낸 거 전하기 위해서네요. 


 하루노는 졸업생들 중에서도 반대의견 있지만 일부일 뿐이라고 해주는데, 유키노 엄마에게는 별로 의미 없어요.


 유키노와 이로하는 그래서 미리 학부모회에 사전 동의도 받았다고 하지만 유키노 엄마는 웃는 얼굴로 전부 넘기네요.


그러다 시즈카 선생님이 지속적으로 협의하자는 방향 제시한 걸로 일단 마무리해요.


 그 뒤 앞으로 어떻게 할 지 이야기하는데, 하루노는 시즈카 선생님 전근가는 사실 폭로하네요.


 그리고 유키노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며 하치만이랑 유이의 도움 받지 않으려고 하네요.


 하지만은 반박하려는데, 그때 하루노가 또 오빠 노릇하려는 거냐고 끼어들어요.

 그리고 프롬 성공하면 엄마의 유키노에 대한 인식 바뀔 수도 있다며 유키노 스스로 해야한다고 하네요.


하루노는 셋의 관계에 대해 무언가 말하려고 하는데, 유키노는 알고있다며 하루노의 말 끊고 혼자 힘으로 하겠다고 다시 말해요.


 그 뒤 돌아가는 길에 하루노는 하치만에게 아까 말하려고 했던 셋의 관계에 대해 묻네요.

 근데 하치만이 삼각관계라고 말하니까 엄청 웃어요ㅋㅋ


 그러면서 셋의 관계는 공의존 관계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제 그런 관계 끝이라며, 유키노는 자기와 비슷할 정도로 많은 무언가 포기하겠지만 조금은 어른이 될 거라고 말해요.


 그리고 며칠 뒤, 유이와 하치만은 코마치에게 줄 케이크 어디서 만들 지 고민하네요.

 유이 엄마 자기 집에서 만드는 거 허락해줬는데 하지만이 부끄러워서 가지 않아요.

 (유이 엄마 다시 나오면 좋겠는데요...)


 그때 이로하에게서 프롬 중지 될 위기라는 연락오네요.


 하치만은 바로 시즈카 선생님에게 전화해보는데, 선생님은 유키노의 부탁으로 하치만에게 프롬에 대해 전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래도 프롬 도울 이유 있냐고 물어봐요.


 하치만은 생각하다가 언젠가 도와준다는 약속했으니까라고 대답하네요.


 그리고 선생님 만나러 가려는데 유이 눈물 흘려요!

 유이는 왠지 마음 놓여서 눈물 흘린거라며 금방 그치고 하치만 보내주네요.


 그리고 하치만이 떠난 뒤, 혼자서 눈물 흘려요....



 아직 4화 밖에 안됐는데 유이 파트 끝났네요...

 개인적으로 유키노보다 유이가 더 좋은데요... 

 적어도 코마치 선물이나 유이 엄마 나와줬으면 좋았을 텐데요.

 이제 남은 희망은 이로하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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