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번 권에서는 검의 처녀의 의뢰로 수도까지 호위갔다가 고블린 사냥해요.
시작은 바다뱀 사냥인데 고블린 슬레이어는 고블린인줄 알고 갔다가 고블린 없어서 실망하네요ㅋㅋ
그리고 돌아오는데 검의 처녀에게서 수도까지의 호위 의뢰 받아요.
검의 처녀는 회의 때문에 수도에 가야 하는데 고블린 나올 수 있으니 고블린 슬레이어에게 호위 부탁하는데, 단순히 그뿐 아니라 보고 싶어서 그런 것도 같아요.
출발 전에 목장에 들렸을 때 검의 처녀는 소꿉친구랑 고블린 슬레이어 대화하는 거 듣고 반응 보이는데, 소꿉친구 쪽은 인식 못 한거 아쉽네요. 보고 수라장 벌어져도 좋았을 텐데요ㅋㅋ
수도로 가는 도중 예상대로 고블린이 나타나 사냥하고, 수도에 도착하는데 다들 수도 처음이라 신기해해요. 검의 처녀는 회의 하러 가고, 남자 멤버들은 주점에 가 이야기 하는데 고블린 슬레이어 고블린 말고 다른 적 사냥하는 상황에 마음의 변화 느끼네요.
여사제는 첫 모험 같이 했던 마법사의 무덤에 가서 인사하고, 엘프 궁수와 같이 목욕탕에 가요.
근데 거기서 여사제의 옷이 사라지는 사건이 일어나네요!
옷 대신 보석 놓여 있었지만 여사제는 고블린 슬레이어에게 칭찬 받고 오랫동안 소중히 여기면 사슬갑옷 사라져서 슬퍼해요.
금강석의 기사 정체는 딱봐도 왕이네요ㅋㅋ
검의 처녀 마지막에 고블린에 대해 좀 극복한 모습 보여주고, 여신관도 성장한 모습 보여줘서 좋았어요.
이번에도 용사 파티 등장했지만 고블린 슬레이어와 만나지는 못했네요. 언젠가 마주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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