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데이트 신청하는 중이니까 방해하지 말아줘."
렛카는 유원지 행성에 끌려가 강제로 데이트를 하게 된다!
그 사건을 계기로 기존 히로인들도 들고 일어나
사상 최대의 렛카 쟁탈전이 벌어지는데?!
동시에 휘말리게 된 '이야기'까지,
렛카는 이번에도 한꺼번에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렛카의 지략은 꿈과 정의를 지킨다!
이번 권의 히로인은 하야시바라 키리, 지터 제로니아, 라슈엘 총 3명이에요.
처음은 평소처럼 히로인들과 귀가하던 렛카가 쓰러져 있는 천사 발견하는 걸로 시작돼요.
천사는 자신을 사랑과 정열의 천사 라슈엘이라고 소개하며, 정열적인 사랑 에너지가 주식인데 부족해서 강한 에너지 발산하는 렛카 주변으로 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바로 애들 부추기며 수라장 보여달라고 해요ㅋㅋ
라슈엘의 부추김에 넘어간 사츠키, 이리스, 로자린드는 서로 렛카와 러브러브해 에너지 만들어주겠다고 싸우게 되고, 결국 승리한 이리스가 렛카 데려가네요.
이리스는 렛카를 데리고 우주에 있는 유원지에 데려가요.
거기서 데이트 하다가 마지막에 관람차에 타는데... 이리스는 거기서 렛카에게 지금 좋아하는 사람 있냐고 물어봐요.
그리고 없다고 하니까 자신은 어떻냐며 키스하려고 해요!
그때 셀리의 우주선으로 쫒아온 사츠키와 로자린드에게 방해받네요ㅋㅋ
그렇게 싸우다 어떤 할아버지 부상 입히는데,
그 할아버지는 지터가 만드는 특촬물의 주인공인 은하 그레이트 역이라고 해요!
부상당한 할아버지 대신 렛카가 은하 그레이트 역을 하게 되고, 파트너인 은하 뷰티 역 정하려고 하는데 서로 하겠다고 싸우네요.
결국 오디션을 봐서 이리스가 은하 뷰티 역하기로 정해져요.
그 뒤 바로 촬영장으로 가는데, 진짜 괴수랑 싸우는 거네요?!
게다가 너무 쉽게 이기면 안된다고 무기도 출력 줄였어요ㅋㅋ
거기서 렛카는 이미 괴수와 싸우고 있던 정의의 사도 키리를 만나네요.
키리는 괴수 상대로 고전하는데, 사람들의 응원을 힘으로 전환하는 '스타 프리즘'이라는 기술 사용하면 이길 수 있다고 해요.
다행히 다른 애들의 도움받아 어떻게 괴수 쓰러뜨리는데....
이번 권은 기존 히로인 중 이리스가 비중 많았네요.
그리고 미래에 있을 싸움의 전초전 보여줬는데... 진짜 우주 규모 전쟁날 만해요ㅋㅋ
역시 하렘엔딩으로 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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