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시리즈 연속 증쇄! 압도적 재미의 최대 화제작, 제3탄!
이번 권에는 무법도시와 존 스미스의 2가지의 이야기가 나와요.
무법도시편은 클레어가 홍의 탑 도벌에 시드 데려가 공적 만들어주려는 걸로 시작돼요.
클레어는 자신이 악마빙의로 죽은 뒤의 시드 걱정하는데, 정작 악마빙의 이미 섀도우가 치료한 거 모르네요ㅋㅋ
무법도시에는 3개의 탑과 각각의 주인이 지배하는데,
홍의 탑을 지배하는 건 흡혈귀 크림슨,
흑의 탑을 지배하는 건 거한의 저거노트,
백의 탑을 지배하는 건 요호 유키메에요.
그 중에서 크림슨은 붉은 달을 맞아 피의 여왕 부활시킬 계획 세우네요.
클레어는 시드가 거기에 필요한 제물로 납치당한 줄 알고 흡혈귀 사냥꾼은 메리와 팀 이뤄요.
근데 섀도우는 탑 털어서 돈 벌 생각하다 붉은 달로 구울들 증가하니까 처리하며 다니네요ㅋㅋ
(섀도우가 도와준 마리랑 클로디아, 이름도 나온 거 보니 나중에 다시 등장하려나요?)
홍의 탑에는 클로에와 메리이외에도 구울 때문에 피해 입은 저거노트와 유키메, 피의 여왕에 대해 조사하기 위한 베타와 넘버 664, 665, 666, 그리고 보물을 노리는 섀도우가 모여들어요.
(넘버 666은 로즈네요)
섀도우는 보물을 챙기면서 누나 도와주기로 하며 크림슨도 없애는데...
이미 의식 실행돼 피의 여왕 엘리자베트가 부활해요!
이번 권에서도 섀도우의 활약 굉장했어요.
최강의 흡협귀를 능가하는 힘 보여주며 무법도시의 보스들에게 인정 받고, 거기에 신용 붕괴를 이용하는 지력까지 선보이네요!
연애쪽은 전혀 관심없는 것 같아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어요.
이번 권으로 유키메 완전 꽂혔고, 알렉시아나 로즈도 중간에 나오는 거 보면 가능성 있는데요.
근데 이번 권에서 알파 슬퍼하는 거 보니 알파가 선택 못받으면 불쌍할 것 같아요...
아예 델타의 제안대로 섀도우도 수인족처럼 하렘 만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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