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메코 지루시의 『내가 히로인을 너무 구해서 세계가 리틀 묵시록?!』 제12권.
때는 시험 기간. 쓰러진 사무라이를 보호하게 된 렛카 일행. 과거에서 갑자기 날아왔다는 사무라이의 사정을 듣다가 렛카는 다시 새로운 이야기에 말려들게 된다. 그리고 히로인들을 구하기 위해서 과거로 날아가는 렛카 일행.
게다가 육해공에 걸친 전설의 땅에서 대모험을 하게 되는데! 시간과 차원까지 뛰어넘어, 렛카의 지략이 멸망의 운명을 바꾼다!
12권에는 3명의 히로인이 등장하네요.
괴도인 샤렌 도트아이즈,
사무라이인 시노미야 치리카,
그리고 아틀란티스의 왕녀인 냐냥 아틀란티아에요.
처음은 방학 숙제 하던 중 히비키가 샤렌을, 하리사가 치리카를 데려오는 걸로 시작돼요.
샤렌은 괴도인데 도둑질 하던 중 쓴 죽음의 저주 걸린 왕관때문에 곤란해 하고 있네요.
(사렌을 보낸 건 첼시인데, 사렌도 마법사로 물건을 자신에게 끌어당기는 스틸이라는 마법 쓸 수 있어요)
치리카는 500년전의 사무라이인데 황금야차에게 납치당한 이즈코 아가씨를 구하려다 번개를 맞고 여기로 오게 됐다고 하네요.
렛카는 먼저 샤렌의 이야기부터 해결하기 위해 조사해서 왕관이 아틀란티스의 유물인 거 알게 돼요.
그리고 아틀란티스 있던 곳 가 영자화된 아틀란티스의 왕녀 냐냥을 만나네요!
냐냥은 왕관의 저주를 풀 수 있는 건 왕뿐이라며 자신에게는 무리라고 해요.
그리고 과거로 보내줄테니 대신 아틀란티스의 멸망 막아달라고 하네요?!
냐냥 말로는 1500년 전 아틀란티스는 아무런 전조 없이 갑자기 가라앉았다고 해요.
원래 아틀란티스에는 왕만이 쓸 수 있는 예찬장이 있고, 그걸 통해 세이브가 가능해 무슨 일 생기면 과거로 돌아갈 수 있었는데 선대왕이 죽고 냐냥이 즉위하려고 했을 때 숙부인 보보자가 쿠데타 일으켰다고 하네요!
게다가 냐냥이 쿠데타 막으려고 과거로 못가도록 예찬장의 세이브를 멸명 3일 전으로 고정시켜놔서 손 쓸 방법도 없었다고 해요.
냐냥의 도움으로 렛카와 히로인들은 과거로 가는데....
이번에 등장한 냐냥과 치리카는 렛카 만나기 위해 엄청 노력했네요.
근데 렛카는 여전히 둔감해요ㅋㅋ
라퓨타왕도 귀여운데 나중에 히로인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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