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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수문도시를 무대로 한 마녀교와의 싸움은 끝났다. 그러나 상흔이 진하게 남았다.
일상을, 이름을 빼앗긴 자들을 구하고자 스바루는 『현자의 탑』을 찾아서 세상 끝으로 떠난다.
마수의 소굴이자 독기가 진하게 감도는 아우그리아 사구.
아무도 답파한 적 없는 모래 바다를 건널 단서는 사로잡힌 「마수 사역자」인데──.
새로운 무대는 세상 끝의 모래바다와 플레아데스 감시탑.
『기억』과『 현자』를 상대하는 제6장이 막이 오른다.
『기억』과『 현자』를 상대하는 제6장이 막이 오른다.
대인기 인터넷 소설, 파란과 도전의 제21막.
──어리석은 도전자여, 모래의 세례를 받아라.
──어리석은 도전자여, 모래의 세례를 받아라.
6장의 시작인 21권 봤어요.
이번 권에서는 20권에서 언급한 현자 샤울라를 만나러 가는게 메인이네요.
스바루와 애들은 현자의 탑에 가기전 로즈월의 저택에 들르는데, 도착하자마자 페트라가 스바루 환대해줘요ㅋㅋ
그 뒤 로즈월에게 사정 설명하고 렘과 전에 붙잡은 마수 조련사 메일리를 데려가려는데, 람도 따라가겠다고 나서네요!
결국 스바루, 에밀리아, 렘, 람, 에키도리, 율리우스, 메일리 7명에 파트라슈까지 해서 현자의 탑을 향해요.
(에키도리는 여우 목소리 형태의 인공정령 에키드나의 줄인 말이에요)
스바루는 페트라의 박치기 배웅을 받고 에키도리의 안내로 사구에 향해요.
사구에는 독기가 있어서 다들 힘들어 하는데 에밀리아는 상태 평소보다 좋다고 하네요?
거기서 마수 조련사인 메일리의 가호로 마수의 공격 피하고, 람의 천리안을 이용해 공간 일그러진 사구에서 올바른 길 찾아내요.
근데 사구를 빠져나온 곳에서 수 많은 꽃단장곰과 마주치네요!
메일리의 가호로도 전부 다루는 건 무리라 조용히 지나가려는데 지룡의 소리로 꽃단장곰들 깨어나 도주극 벌어져요.
그런데...
6장의 시작인 21권 봤는데, 초반부터 스바루 막 구르네요.
독기 때문에 서로 의심하게 되는게 특히 심했어요.
현자 샤울라도 등장했는데... 스바루랑 무슨 관계려나요?
그리고 에밀리아에게 독기 영향 안주는 것도 무슨 떡밥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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