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7권은 셰라가 아버지의 죽음 소식 듣고 충격받은 것부터 시작돼요.
셰라 몸상태 안좋은 상태에서, 실비가 찾아와 '렘 몸속에 있는 마왕의 잔재를 다크엘프족이 꺼내는 방법 알고있다'는 이야기 하네요.
그 이야기를 듣고 렘은 다크엘프의 나라인 블랙우드에 가려는데, 셰라가 다크엘프 위험하다며 같이 가겠다고 해요.
하지만 렘은 셰라에게 아버지 죽었으니 자기 신경쓰지 말고 그린우드 가라고 하네요.
결국 디아블로가 중재에 블랙우드 갔다가 그린우드 가기로 해요.
디아블로는 게임 설정상 엘프는 빈유, 다크엘프는 거유라 다크엘프 어떤 모습일지 기대하네요ㅋㅋ
한편 호른은 디아블로같은 마술사 되고싶다며 마술학원에 입학해 헤어져요.
결국 디아블로, 렘, 셰라, 실비, 로제 5명이서 블랙우드에 향하네요.
블랙우드에 들어가자마자 디아블로는 마수 쓰러뜨리며 존재감 들어내요!
그리고 다크엘프들 만나는데, 다크우드는 식물 대부분이 독초라 사냥할때 곰인형탈 쓰고 있어서 체형 알 수 없네요.
그 뒤 마을에 들어가서야 곰인형 벗는데 다크엘프들 다 셰라보다도 커요!
그 중에서도 촌장인 라플레이샤는 디아블로가 마유라는 칭호 붙일 정도로 크네요.
라플레이샤를 만나 바로 렘의 사정 이야기 하는데..
다크엘프들은 과거 인간족에게 습격받은 것과 그때 엘프들이 도와주지 않아 수도 많이 줄고, 독만 잔뜩 있는 숲으로 도망쳤기 때문에 타종족에 대해 강한 적대심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렘의 태도와 셰라가 블랙우드 3배 크기의 숲 주겠다고 약속해서 마왕 떼어내는 의식하기로 하네요.
의식은 바로 진행되는데, 디아블로는 다크엘프 신용 못해서 자신도 참가하겠다고 해요.
그렇게 의식에 렘과 셰라, 디아블로와 라플레이샤가 참가하는데...
7권에는 새로 다크엘프들이 등장했는데, 다들 크네요.
라플레이샤나 디아블로에게 시비 걸었던 모히칸 곰인형탈 여자애는 일러 있는 거 보니 나중에도 등장할 것 같아요.
둘 다 디아블로 하렘에 들어오면 좋겠네요ㅋㅋ
그리고 로제와 렘 자꾸 서로 싸우는 거 웃겼어요.
근데 싸우면서도 렘이 고민할 때 로제가 조언한 거나 로제 다쳤을 때 렘이 도와준 거 보면 그렇게 사이 나쁘지는 않는 것 같네요.
적 강해지면서 디아블로 전사족 스킬 배우기로 했는데, 중간에 에밀이 말한 검성 그레이엄에게 배울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에 굉장한 상황에서 끝났는데, 다음 권에서 어떻게 이어갈지 기대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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