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극의 소마 5기 10화(소마vs아사히) 리뷰

 10화는 저번 화에 이어 소마가 아사히와 에리나 사이에 끼어드는 걸로 시작돼요.

 그 뒤 아사히는 떠나는데, 메구미는 에리나에게 진짜 아사히랑 결혼하는 지 물어보네요!

 메구미 저번 화에 졌을 때 에리나의 친구 그만 두지 않는 대신 친구로서 자기들의 결혼 축하해달라고 해서 그 이야기 알게 됐어요.

 

 에리나는 그런 메구미에게 그냥 도발당했을 뿐이라고 부정하네요.

 그러자 소마는 어차피 대전 상 자신이 에리나보다 먼저 아사히랑 싸우니까 에리나가 아사히랑 싸울 일 없다고 자신만만해요ㅋㅋ

 근데 에리나는 소마의 말에 부정적이네요.

 한편 아사히는 자신의 승리 확신하며 나키리 가에 대해 조사한 거 이야기 하는데,

 나키리 가에서는 때때로 신의 혀를 가진 인물이 태어난다고 해요.

 그리고 그들은 다들 요리에 절망하는 결말 맞았다고 하네요.

 에리나의 엄마인 마나도 마찬가지로 요리에 절망하고 나키리 가 나갔어요.

 그래서 에리나는 어차피 자기가 이겨도 같은 신의 혀니까 어머니의 절망 부술 수 없을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렇다면 차라리 사이바 아사히에게 거는 편이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소마는 그 말 듣고 미안하지만 아사히는 자신이 쓰러뜨릴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메구미에게 신의 혀 있어도 하고싶은 말은 상대에게 전하지 못한다고 해요.

 그 뒤 에리나와 소마, 아사히는 순조롭게 준결승까지 올라가네요.

 그리고 드디어 소마와 아사히가 승부하게 돼요.

 소마는 어차피 주제 시합 개시 직전에 공개되니까 할 거 없어서 요리 승부하고 싶어하네요ㅋㅋ

 그러면서 아버지 있으면 승부 할 수 있을 거라며 아쉬워하는데,

 그때 죠이치로는 긴이랑 대화 중이네요.

 긴은 아사히에 대해 말하지 않은 거 화내면서 소마 상태 어떻냐고 물어보는데, 죠이치로는 소마와 500번 넘게 요리 승부 했었으니 충분하다고 생각해 만나지 않았다고 해요.

 그리고 과거 회상 나오네요.

 소마가 처음 요리 배운 건 엄마인 타마코에게서에요.

 타마코는 정식집 딸이지만 요리 실력 꽝이었다고 하네요ㅋㅋ

 그래도 볶음밥은 실패 많이 해서 꽝 적다고 해요ㅋㅋ

 그리고 소마는 즐겁다는 듯이 냄비 휘두르는 엄마가 좋았다고 하네요.

 그 뒤 수업참관 때문에 타마코 머리 단정하게 하고 사진 찍은 거나,

 소마의 이마 상처 유래에 대한 회상해요.

 그리고 타마코가 죽었을 때 죠이치로는 폐인처럼 변했는데, 소마가 요리 승부하자고 제안하며 살 의지 만들어줬다고 하네요.

 그 뒤 죠이치로는 소마의 곁에 있어주기 위해 미국에 갈 수 없게 되면서 아사히에게 같이 가자고 권유했지만 아사히는 거절하고 자신에게서 죠이치로 데려간 소마 원망하게 됐어요.

 그리고 드디어 소마와 아사히, 두 명의 시합 시간이 되네요.

 근데 관객들은 대부분 아사히의 승리 확신해요.

 그때 쿄쿠세이 기숙사 애들이 와서 소마 응원해주네요!

 츠카사도 어제 밤새도록 요리 승부에 어울려줬다고 해요.

 시합 개시 전, 아사히는 죠이치로의 식칼로 소마 끝장내 주겠다며 하는데,

 소마는 자신의 식칼로 아버지 뛰어넣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중국,프랑스,터키,인도,이탈리아 다섯 나라의 요리를 하나의 음식에 집약시켜 최고의 미식 만들라는 주제 발표하며 시합 시작돼요!

소마는 어떻게 할 지 고민하는데, 아사히는 죠이치로의 식칼을 베이스로 다양한 요리사들에게서 뺏은 요리도구로 순식간에 요리 만들기 시작하네요.

 게다가 자신이 사용하는 도구들의 주인에게서 마음 속으로 응원 버프도 받아요.

 사실 강제로 뺏은 거라 절대 응원해줄리는 없지만요ㅋㅋ

 아사히는 자신의 능력이면 폭풍에 붙잡히지 않을 보폭으로 새로운 요리에 도달할 수 있다며 자신만만해 하는데, 

 소마는 그렇다면 자신이랑 같은 땅에 있다는 거냐며 이제부터 열심히 따라잡아주겠다고 하네요.

 드디어 소마와 아사히 승부 시작됐어요.

 그리고 소마의 엄마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네요.

 아사히 능력 사기긴 한데 소마가 주인공이니까 이기겠죠? 

 빨리 꺾고 에리나랑 진도 나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