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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화는 저번 화에 이어 검은 옷의 여성에게 가호 1초면 충분하다는 걸로 시작돼요.


 신라는 여성에게 전도자와 비슷한 냄새 난다며 전도자의 목적 불어보는데, 그녀의 목적은 이 땅을 불꽃으로 채워 파괴하는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신라는 검은 옷의 여성에게서 가호 받아요!


 가호 받은 신라는 템페 공격하는데,


 몸 입자로 분해돼 광속 초월하면서 시간 되돌아가네요!

 그리고 아직 화염인간이 되기 전의 템페 모습 봐요.


 템페는 원래 평범한 인간이었지만 대재해로 재산과 가족 전부 잃고 혼자 살아남았네요.


 그 상태로 경계까지 온 템페는 전도자와 마주쳐요.


 템페는 전도자를 신이라고 생각해 자신을 구원해달라고 요구하고, 전도자는 벌레 줘서 템페를 화염인간으로 만들었네요.


 과거 본 뒤, 신라는 템페 쓰러뜨려요.

 실제 시간으로는 1초만에 끝나버려서 다른 애들은 순식간에 사라진 줄 아네요.


 그리고 신라는 다시 검은 옷의 여자와 아도라 링크해요.

 신라는 여성도 경계 넘어에서 왔다고 들었다며 아도라의 존재인지 묻지만, 여성은 단지 전도자의 변덕으로 아도라 버스트에 눈을 뜬 인간일 뿐이라고 하네요.


 어신체도 원래 있던 것 중 하나를 고쳐서 사용했을 뿐이라고 해요.


 그러면서 전도자가 과거 사람들이 신이나 악마라고 생각했던 걸 만들게한 장본인일지도 모른다며 전도자 상대하는 위험성 말해주는데, 신라는 상대가 누구든 세계에 재해 가져온다면 막는게 소방관의 사명이라고 하네요.


 그 뒤 조사 끝낸 리히토는 아마테라스도 어신체와 마찬가지로 인간이 동력일 수 있다는 이야기해요.


 그 말 듣고 신라는 저번에 아도라 링크 했던 히토하시라메라는 여자애 떠올리네요.

 그리고 만약 그렇다면 그녀에게서 느꼈던 강한 증오의 감정은 자신을 희생해서 살아가는 인류에 대한 원망일 수도 있다고 해요.


 또 전도자의 목적은 8명의 아도바 버스트 제물로 삼아 아마테라스를 이용해 대재해 일으키는 거라고 추측하네요.


 그 뒤 신라와 애들은 두더지와 작별인사하고 오아시스 떠나는데,


 또 중간에 방독면 안써서 가스 마시고 텐션 이상해져요ㅋㅋ


 그리고 도쿄로 돌아가는 배에서 신라는 또 히토하시라메의 모습 보네요.


 신라와 리히토는 정말로 아마테라스 안에 사람 있다면 성양교의 가르침에 모순 생기는 거라며, 무언가 숨기고 있는 거 있는 지 의심하면서 10화 끝나요.



 신라 아도라 버스트 완전 세네요.

 다음 화는 오랜만에 조커 등장해요.

 빨리 동료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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