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콰르텟 9화 리뷰

 이번 화는 임해학교편. 시작부터 수영복 나오네요.

 그리고 그 모습을 몰래 지켜보는 카즈마.

 근데 타냐랑 데미고르우스에게 걸려서 풍기위원이 훔쳐보기 한다고 혼나요ㅋㅋ.

 다른 쪽 애들도 수영복 모습보다가,

 코퀴토스에게 걸려서 체육단련 받네요.

 그리고 다크니스도 같이 팔굽혀펴기 하는데.. 가슴 모핑 봐요. 그 모습에 또 흥분하는 다크니스ㅋㅋ. 코퀴토스 상식인 포지션이라 힘드네요.

 급식위원인 람이랑 비샤는 바베큐 준비하고,

 보건위원인 렘이랑 샤르티아는 임시구호소에 있네요. 가슴 신경쓰는 샤르티아 귀여워요.

 바베큐 파티도 하고,

 수박깨기도 하고,

 깃발잡기도 하고 이벤트 할 거 다하네요. 스틸 쓰는 건 좀 반칙이지만요ㅋㅋ.

 그리고 마지막은 담력시험.

 제비뽑기로 조 짜는데 커플 분위기는 없어요.

 마레 남자인 거 드디어 나오네요. 애들 원래 있던 세계들이 다 그래서 무서워하는 애들이 없네요.

 그리고 마지막 조 출발하는데.. 아쿠아가 스바루랑 타냐, 아인즈 원래 지구 출신인 거 알아차리네요. 그러면서 자기가 여신이라는 사실 밝히는데,

 자기를 이세계로 보낸 신과 착각해서 타냐 폭주해요.

 다행히 스바루랑 아인즈가 진정시키고, 아쿠아가 잉여신이라 무사히 넘기네요.

 마지막에 타냐의 힘과 그걸 보고도 동요 안하는 스바루 모습에 감탄하는 아인즈로 끝나네요. 하긴 스바루 고생한 거 따지면 저기서 꿀리지않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