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화에 이어서 미오 찾는데, 여기 원래 감옥 겸 채굴장이었던 것 같아요.
중간에 딱봐도 수상해 보이는 벽 발견하는데, 구멍에 왕관 모양의 돌 찾아서 넣으니까 비밀통로 열리네요.
거기서 새로운 해골과 이문자, 미오의 가방 발견해요. 이문자는 쌍둥이 바위에 있던 것과 비슷하네요. 근데 해골 목에 있는 목걸이, 옛날에 죽은 것 치고는 하이테크 느낌이에요.
미오의 가방만 발견하자 여기서 조사하다 무슨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하는데, 유우키 갑자기 미오 걱정된다고 달리기 시작하네요.
그러다 바닥이 꺼져서 밑으로 추락해요. 로프 사용해 밑으로 내려가는 타쿠야.
하지만 유우키 떨어질 때 하필이면 쇠꼬챙이 위로 떨어져서 심하게 다쳤어요. 자기 죽음 직감하고 타쿠야에게 미오 부탁하며 사망하네요.
그 모습을 보고 타쿠야는 리플렉터 디바이스 사용해요.
동굴에 들어가기 전 시점으로 돌아온 타쿠야는 유우키 못들어가게 말리네요. 그리고 미즈키와 같이 동굴에 들어가요.
미오의 가방 발견한 곳까지는 아무 문제없이 진행되네요.
근데 거기에서 지진이 일어나 둘 다 밑으로 떨어져요. 다행히 둘 다 다치지는 않고 럭키스케베만 좀 일어나네요ㅋㅋ.
그 뒤 탐색 계속 하다 또 해골 발견하는데, 이번에는 옷을 보니 현대의 인물이네요.
해골 근처에 있던 수기 확인하니, 해골의 정체는 아리마, 류조지 교수와 같이 연구했던 이마카와 유리카였어요. 유리카는 혼자서 동굴 조사하다가 체력이 다해서 돌아가지 못하고 여기서 사망했네요.
유리카의 수기에는 리플렉터 디바이스도 나오는데, 타쿠야의 부모님에게서 받아서 리플렉터 디바이스라는 이름 붙인 거 유리카였네요.
그런데 리플렉터 디바이스라는 단어를 보자 미츠키 이상해져요.
타쿠야에게 총을 겨누며 리플렉터 디바이스 내놓으라는 미즈키. 역시 미즈키는 이미 나이아브에 의해 류조지에게 조종당하며 있었네요. 미즈키가 완전히 조종당한 게 아니라 갈등하는 사이 도망치는 타쿠야.
도망치다 관처럼 생긴 곳에 숨었는데, 갑자기 바닥이 꺼져요.
한참을 떨어지다 빛나는 호수에 빠지네요.
그리고 거기에서 미오랑 재회해요.
미오도 조사하다 호수에 떨어졌네요. 근데 호수 빛나는 거 밑에 초념석 있어서 그런거 같은데.. 그럼 여기가 삼각산 중심부려나요?
출구 찾던 중에 갑자기 떨어진 바위 때문에 미오 옷 다 졌네요.
옷 말리면서 이야기하는데.. 미오 이미 아침에 벽보 유우키가 한 거라는 거 눈치챘어요. 그리고 유우키 보호해주려는 타쿠야보고 타쿠야답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어차피 여기서 죽을 거라면 죽기 전에 추억 갖고 싶다며 키스해달라고 해요!
하지만 타쿠야는 여기가 마지막 아니라고 하면서 이마에 키스하네요. 원작 미연시였으면 이 장면에서 끝까지 했으려나요?
그 뒤 다시 출구 찾기 전에 휴식 취하는데, 갑자기 타쿠야 부르는 목소리 들리더니 호수에 타쿠야의 어머니 나타나면서 끝나요?!
이건 환각이려나요? 아님 초념석과 관련된 무언가?? 다음 화 궁금해지네요.
'애니 > 19년 2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르츠 바스켓 10화 리뷰 (0) | 2019.06.08 |
---|---|
센류 소녀 10화 리뷰 (0) | 2019.06.08 |
이세계 콰르텟 9화 리뷰 (0) | 2019.06.06 |
어째서 여기에 선생님이?! 9화 리뷰 (0) | 2019.06.05 |
신데렐라 걸즈 극장 4기 10화 리뷰 (0) | 2019.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