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신이었던 짐승들에게 5화 리뷰

 라이자를 쫒아 케인이 목격됐다는 마을에 도착한 행크와 샤르.

 도착한 곳은 공업도시의 빈민가인데 군인들에게 적대적이어서 정보를 얻기 쉽지 않네요.

 밤이 되고, 샤르가 전에 자기가 총 쏴서 행크 옷에 생긴 구멍 메워줘요.

 그 모습을 보고 엘레인을 떠올리는 행크.

 둘 다 푸른 눈인 거 닮았네요.

 그리고 다음 날 일어나니 어제 봤던 여성이 의신병에게 살해당했어요.

 범인 찾으려는데 근처에 있던 남자애가 범인은 교회의 석상이고, 교회에 있다고 하네요.

 그 이야기를 듣고 행크는 범인이 토퍼라고 예상해요.

 토퍼는 가고일의 의신병으로 정의감이 강해서 부대원들이 꺽일 것 같을 때마다 기합 넣어줬어요. 

 소년에게 가고일에 대해 더 물으려고 하는데, 라이자 옷 잡아 당기고 도망치네요. 

 샤르는 그런 소년 쫒으려는데, 행크가 가고일과 마주쳤을 때 총 쏠 수 있는 지 걱정해요. 

 샤르는 가능하다며 소년 쫒고 라이자는 군으로 돌아가요.

 

 소년 쫒던 샤르는 소년이 도둑질 하는 모습 발견해요.

 말리려는데 소년의 팔에 상처 있네요. 

 소년은 예전에 가고일과 마주쳐서 어머니 살해당했다고 해요.

 이야기 하는 도중에 가고일 등장하는데, 소년의 도둑질 모습 봤다며 악을 처벌하겠다고 해요.

 샤르는 총 쏘려고 하지만 결국 방아쇠 못 당기고 행크가 도와주네요.

 간만에 행크와 재회한 가고일은 교회에서 기다린다며 사라져요.

 교회로 돌아간 가고일에게 케인 찾아오는데, 전부터 자기랑 같이 가자고 제안했었나보네요.

 또 다시 거절하는 가고일에게 신을 죽일 수 있는 총알 선물하고 사라져요.

 그리고 밤, 가고일을 잡기 위해 행크 교회에 찾아가 싸워요.

 소년도 샤르의 총 훔쳐서 가고일 죽이려고 하네요.

 전투 중에 케인에게 받은 총알 사용하는 가고일.

 총 맞으니까 행크 의신병 상태 풀리네요.

 행크 마무리 하려는 도중 소년이 총 들고 난입하자 먼저 이쪽부터 처리하려고 해요. 

 샤르가 말리려고 하지만 가고일은 정의를 말하며 멈추지 않아요.

 사실 가고일 처음부터 이랬던 건 아니네요.

 전쟁 끝나고 자신이 살던 마을로 돌아온 토퍼는 잘못 저지른 사람들에게 정의에 대해 알려주려고 했어요.

 하지만 토퍼의 모습을 보고 괴물이라고 생각하고 공격하는 상대를 죽이이고 말아요. 그리고 자신의 할일은 이 힘으로 죄인을 심판하는 거라고 생각이 바뀌어 가고일이 됐네요.

 가고일은 마무리 지으려고 하지만 행크가 몸속의 총알 빼내고 다시 늑대인간으로 변해서 가고일 죽여요.

 가고일 죽이고 휴식 취하는 행크 앞에 등장한 케인. 

 케인과 같이 행동하는 엘리자베스가 샤르 실로 포박해 데리고 가네요.

 그리고 행크에게 초대장 전해줘요.

 한편 마을 밖에는 토벌 부대가 와있네요. 

 라이자도 이쪽에 있어요.

 다음 화에는 전면전 벌어질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