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너머의 아스트라 5화 리뷰

 저번 화에 윤화 노래부른 거 대호평이네요.

 덕분에 다른 애들과의 관계 가까워지고 이야기도 하는데, 윤화의 어머니는 유명한 가수였네요. 

 식량문제도 독포자 만들던 거대한 버섯이 먹을 수 있는 걸로 판명돼서 해결돼요.

 하긴 그렇게 동물들 먹어서 컸는데 영양분 많겠죠.

 식량이랑 물 다 채우고 샤무어 떠나는데, 아리에스랑 카나타, 루카는 동물이랑 헤어지는 거 엄청 슬퍼하네요.

 그리고 윤화는 이미지체인지해서 루카에게 머리 잘라달라고 해요.

 윤화 머리 자른 거 남자들에게 호평이네요.

 그 뒤 지구의 이야기 나오는데, 애들의 부모들 모여서 이야기하네요.

 울가의 아버지인 교감 선생님은 실종 된 지 꽤 됐는데 아직도 못찾았으니 이제 포기하자고 부모들 설득해요.

 거기에 아리에스의 엄마는 반대하지만, 잭의 아버지나 키트리의 어머니, 윤화의 어머니는 냉정하게 받아들이네요.

 루카의 아버지는 상원의원인데 DNA검사 때문에 참석 안했어요.

 루카 아버지가 반대하던 게놈 관리법 통과돼서 검사 받는다는데... 뭔가 중요한 떡밥 느낌이네요. 

 아리에스의 엄마는 아리에스가 매일 보낸다고 한 항해일지 첫 날꺼 계속 보면서 수신 기다리네요....

 근데 아리에스는 해변에서 비치발리볼 즐기고 있어요ㅋㅋ

 이번에 들린 아리스페이드는 대부분의 바다에 이루어진 행성인데 환경이 좋아서 다들 즐기네요.

 루카가 만든 작살이랑 활 이용해서 잭이랑 카나타는 물고기 잡고, 울가는 굉장한 사격 솜씨로 새 사냥하네요.

 여자애들은 수영복 이야기 하다가, 키트리가 아리에스에게 카나타 좋아하냐니까 부끄러워하네요.

 그 뒤 저녁먹는데, 이 섬의 생물들은 모두 자기증식 방식으로 생긴다는 거 알게돼요.

 그리고 저녁, 여자애들 파자마 입고 아까하던 연애이야기 이어서 하네요.

 키트리 남의 이야기 할 때는 즐거워하다가 자기보고 잭 좋아하냐고 하니까 부정해요.

 누가봐도 바로 보이는데요ㅋㅋ

 키트리가 카나타 인기 많을 것 같다고 한 거 신경쓰인 아리에스는 카나타에게 여자친구 있는 지 물어보러가는데,

 카나타 장난식으로 받아서 삐지네요.

 키트리도 그 모습보고 카나타에게 화내요.

 다음 날, 루카는 울가랑 낚시하러 가요. 

 울가 다른 애들이랑은 별로 말 안하는데 루카와는 대화 좀 하네요.

 근데 이야기 도중 루카의 아버지에 대해 알자 갑자기 정색해요.

 그리고 식사시간에 울가 안보이네요.

 밥 먹고 이제 식량 충분히 채웠으니 다음 행성으로 이동하려는데 애들 아쉬워해요.

 그리고 여기에서의 추억 보존 이야기 하다 잭의 아빠와 키트리의 엄마가 같이 기억 보존에 대한 연구 한다는 거 듣네요.

이 행성에서의 추억이야기 하며 분위기 화기애애한데 갑자기 울가 나타나서 루카에게 총 겨누며 5화 끝나네요!

 

 울가가 범인이면 너무 뻔한 느낌이라 왠지 루카가 범인 일 것 같네요.

 그리고 이번에 나온 게놈 관리법이나 자기 증식 생물, 기억 보존에 대해 나왔는데 괜히 설명해주는게 아니라 나중에 중요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