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야기는 체육대회편이네요.
히비키 귀찮아서 대충 편한 거 하고싶은데, 작년과 다르게 제비뽑기로 경주 정하는데다 하필이면 제일 중요한 400m 릴레이 경주에 뽑혀요.
운동하러 가서 달리기 뽑힌 거 불평하는데.. 마치오 굉장하네요.
히비키는 자기나 사토미 선생님 같은 팔다리 짧은 사람은 달리기 불리하다며 괜히 옆에 있던 선생님 불똥 튀어요.
그런 히비키에게 마치오가 운동으로 달리기 빨라질 수 있다고 하네요.
다리 뒷쪽의 햄스트링 근육 단련하면 달리기 더 빨라질 수 있다며 래그 컬 추천해줘요.
히비키 래그 컬하면 힙업 효과도 있다고 해서 의욕 불태우는데...
너무 열심히 해서 바지 찢어지네요ㅋㅋ
그리고 체육대회 당일.
히비키랑 아야카가 속한 B반 압도적으로 꼴찌에요.
히비키 꼴찌라 부담감 없이 하려는데, 마지막 400m릴레이 배점 너무 높아서 그럴 수도 없게 되네요.
400m 릴레이의 마지막 앵커가 된 히비키.
마지막이라 각 반마다 달리기 잘하는 애들 나왔는데 A반은 아케미가 대표로 뛰네요.
지금 A반이 1위인데 아케미가 엄청 활약한게 커요.
하지만 히비키도 달리기 빨라지기 위해 마치오에게서 장요근 단련을 위한 스트레칭 훈련 받아서 자신있어요.
릴레이 시작되고, 드디어 마지막 앵커 차례되는데...
히비키 바톤 받는데 실패하네요.
떨어진 바톤 주워서 열심히 달리지만 아케미가 1위하고 히비키는 2위로 골인해요.
그래도 좋은 승부한걸로 훈훈하게 끝내려는데,
히비키 제대로 바톤 전달 받지 않고 주워서 반칙으로 실격되네요ㅋㅋ
두 번째 이야기는 실버짐 오픈 반년 기념으로 추첨권 받는 걸로 시작돼요.
운동 끝나고 시간 남아서 사우나 가는데, 히비키가 사우나의 효능에 대해 설명해줘요.
사우나 하면 지방연소 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그래도 혈액순환이랑 부종에 도움 된다네요.
사우나 하던 중에 다들 사우나 좋아한다니까 누가 더 오래 버티는 지 내기하기로 해요.
1위에게 아까 받은 추첨권 몰아주기로 하는데 1등 경품이 미국 여행권이라고 하네요.
아케미는 그것보다 3등 경품인 실버짐 티셔츠에 관심있지만요.
그렇게 사우나 버티기 시작되는데 먼저 아야카 나가고, 그 다음 아케미 밖으로 나가요.
히비키랑 사토미 선생님만 남은 상황인데 선생님 처음부터 자세도 안변하고 버티네요.
히비키 그런 선생님 보고 포기하려는데, 알고보니 그 자세로 기절한 거였어요ㅋㅋ
그렇게 히비키가 1위 되고 추첨 돌렸는데.. 4장 다 실버짐 티셔츠 걸렸네요. 결국 아케미에게 전부 주고 끝났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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