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2기 4화 리뷰

 다른 애들 컨버젼하고, 벨도 훈련마치고 돌아옴으로서 헤스티아 패밀리아의 워게임 준비 끝났네요.

 워게임 출발하려는데 시르가 와서 부적 전해줘요.

 아폴론 파밀리아도 준비 다 마쳤네요.

 카산드라 지는 미래 예언해서 불안해다는데 다프네는 믿지 않아요.

 그리고 워게임 시작 얼마 안남은 상황.

 해설은 가네샤 파밀리아에서 하네요.

 워게임 할 때는 특별히 신의 힘 사용해서 싸움 볼 수 있는 거울 사방에 만들어요.

 사람들 벨 걱정하거나 승부 내기하거나 하는데, 몰드는 저번 리발라 마을에서 싸우는 거 봐서 헤스티아 패밀리아에 돈 거네요. 

그리고 워게임 시작.

 아폴론 애들은 사흘동안 하는거라 천천히 올거라고 생각하지만, 시작 하자마자 류가 마검으로 공격 시작해요.

 같은 엘프에게서 엘프들의 적인 크로조의 마검 쓴다고 비난 받지만, 그래도 엘프의 긍지보다 친구가 더 중요하다며 신경쓰지 않아요.

 류가 적의 절반은 50명 끌어들이고,

 미코토가 후츠노미타마로 적들 붙잡아 둔 사이,

 벨과 벨프는 정문으로 당당히 들어가네요. 

 이때 아폴론 패밀리아 중 한명이 문 열어주는데,

 사실 릴리가 변신한거고 진짜는 붙잡혀있어요ㅋㅋ

 히아킨토스에게 다가가는 중 다프네와 후방공격 부대 만나지만

 벨프가 마법 폭주시키고 다프네 상대하네요.

 점점 벨이 다가오지만 히아킨토스는 자신이 저번에도 이겼으니 질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 히아킨토스에게 카산드라가 또 패배 예언하지만 이번에도 예언 안믿네요.

 그러던 중 벨은 히아킨토스가 있는 탑에 도착하고,

 차지한 파이어볼트로 탑 파괴하네요!!

 탑 파괴된 충격으로 다른 애들 다 쓰러지고 히아킨토스와 1대1 승부하는데 아이즈와 티오나의 단련 덕분에 이번에는 속도로 압도해요.

 그렇게 히아킨토스 쓰러뜨릴 뻔 하지만 카산드라가 방해하네요.

 릴리가 카산드라 때어내주지만 그 사이 마법 영창한 히아킨토스는 마법으로 벨 공격해요.

 다행히 기절은 안했지만 칼도 제대로 쥘 수 없는 벨.

 그런 벨에게 히아킨토스 막타 가하려고 하지만......

 아이즈에게 배운 적은 막타 치려고 할 때 방심한다는 걸 이용해 안면에 카운터 펀치 먹여주고 승리 차지해요.

 지켜보던 애들 벨의 승리 축하해주고, 몰드와 나자는 헤스티랑 패밀리아에 내기 걸어서 돈 많이 따네요ㅋㅋ

 헤스티아는 승리 보상으로 아폴론 패밀리아 해산시키고 아폴론은 오라리오에게 추방시켜요.

 그리고 원래 아폴론 패밀리아의 집 차지하고,

 헤스티아의 상징인 불과 벨을 합친 앰블럼 만드는 걸로 워게임편 끝나요.

 워게임 1화만에 끝내려고 승부 좀 생략된 것도 있지만 그래도 잘 마무리 했네요.

 근데 시르가 준 부적 안에 헤르메스 그림 있는데 원작에도 나왔던 건가요? 읽은 지 꽤 되서 기억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