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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 화에 울가가 루카에게 총 겨눈 것부터 시작되네요.

 그 모습을 보고 울가가 범인이었는지 애들 의심하는데, 울가 부정하며 본인은 루카의 아버지에게 원한 있다고 해요.


울가에게는 형이 한 명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물이었다고 하네요.

 반대로 울가는 관심 받지 못했는데 오직 형만이 울가 신경써줬어요.


 울가의 형은 저널리스트로 사회의 비리 같은 거 폭로했는데, 울가는 그런 형의 모습 동경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울가의 형 사망했네요.

 원인은 빌딩에서 추락사인데 자살로 처리됐어요...


 울가는 형이 자살 했다는 말 받아들이지 못하고, 형이 루카의 아버지의 뇌물수수혐의 조사하다 사망했기 때문에 루카 아버지가 죽였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복수하기 위해 총 쏘는 연습 했고, 우연히 우주선 창고에서 총 발견해서 가지고 있었어요.

 총을 울가가 가져온 게 아니였네요.


 울가는 장남인 루카를 죽임으로서 루카의 아버지가 후계자 잃고 후회하도록 하려는데 루카는 자기는 후계자가 아닌데다 사랑받지 못해서 의미없다고 해요.


 그리고 이유 알려준다며 옷 벗는데... 루카 가슴이 있네요?!

 사실 루카는 남성과 여성 양쪽의 성질 다 가졌어요.

 정신적으로는 남성에 더 가깝지만요.


 그 뒤 갑자기 지진 일어나는데 그사이 루카 다시 옷 입고 자기 이야기해줘요.

 루카 원래 자식 없어서 입양 됐던건데, 나중에 남동생 태어나고 루카가 양성 가졌다는 거 알게되면서 부모에게서 관심 받지 못하게 됐어요.


 루카의 이야기 듣고 카나타는 푸니시아도 입양 됐다는 거 떠올리면서 부모와의 불화가 애들의 공통점인지 의심해요.


 울가는 루카가 자신과 비슷한 처치인 거 알고 결국 못쏘네요.


 그렇게 마무리 되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쓰나미 생겨요.

 아까 지진 때문에 발생했나보네요.


 다른 애들은 다 우주선으로 대피하지만 바다에 가까이 있던 울가랑 루카는 미처 대피하지 못하네요.


 그래도 다행히 루카가 나무 붙잡고, 떠내려가는 울가 잡아요.


 그렇게 다른 애들 올때까지 버티려는데 울가는 전에 들은 카나타가 선생님 구하지 못한 이야기 하면서 루카에게 그런 후회시키고 싶지않다며 자기가 손 놔버려요.


 울가 그대로 가라앉는데 몸에 로프 매달은 카나타가 우주선에서 다이빙해서 울가 구해내네요.


 울가 이번에도 놓으려고 하지만, 카나타는 그때 선생님 구하지 못한 거 후회해서 계속 단련해왔다며 울가 놓지 않아요.


 그 뒤 둘 다 구출한 뒤 행성에서 출발하고, 울가가 루카에게 사과하는 걸로 마무리하네요.


 그리고 잭은 단순히 뇌물 받은 걸로 사람 죽이겠냐며 울가의 형이 조사한 건 더욱 큰 무언가이고, 애들이 사고 당한 것도 그거랑 상관있지 않을까 추측해요.


 울가는 주운 총을 카나타에게 넘기려고 하지만, 카나타는 사격 잘하는 건 울가라며 울가 믿고 있으니까 가지고 있으라고 해요.


 사건 이후 울가 다른 애들이랑 거리 좀 가까워지고, 루카도 양성인 거 밝혀지만 여전히 다른 애들과 잘 어울려요.

 오히려 여성 부분 이용해 울가 놀리기도 하네요ㅋㅋ


 그렇게 화목하게 다음 행성으로 나아가는데 도중에 아리에스가 손가락 베이니까 샤르스가 치료해주네요.


 키트리는 그 모습 보고 카나타 질투 시키려고 둘 사이 부추겨요.


 아리에스도 카나타 의식시키려고 샤르스랑 이야기 하는데,


 정작 카나타는 평소대로네요ㅋㅋ


 그렇게 샤르스랑 이야기 하던 도중 샤르스랑 아리에스 둘 다 생물 수업 들었다는 사실 알게 돼요.

 근데 아리에스는 같이 수업 듣는 애들 얼굴 전부 기억하지만 샤르스는 본 적이 없다고 하네요. 

 완전기억능력 사진 아리에스가 기억 잘 못 할리가 없는데요..


 샤르스가 수상해지는 상황에서 6화 끝나요.

 마지막 표정만 보면 샤르스가 범인인 것 같은데.. 또 반전 있을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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