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2기 7화 리뷰

 저번 화에 환란가 갔다 아침에 돌아와서 혼나는 벨ㅋㅋ

 그래도 미코토가 변호해주고, 거짓말은 하지 않아서 이웃 보상로 용서받아요.

  벌 때문에 근처 청소하던 벨은 어린이들이 영웅 놀이 하는 거 보고 하루히메 떠올려요.

 그때 하루히메에게 아무 대답도 못한게 마음에 걸리네요.

 그 뒤 다른 애들 청소 도와주다가 미코토에게서 하루히메가 찾던 인물이라는 것과 미코토의 친구였다는 거 듣게 돼요.

 벨은 하루히메 구하고 싶어하지만 릴리가 저번 워게임 끝난 지 얼마 안됐다며 말리네요.

 한편 이슈타르에게 벨에 대해 말한 것 때문에 프레이야 심기 건드릴 것 걱정한 헤르메스는 풍요의 여주인 찾아가요.

 거기서 벨이랑 이슈타르 이야기 꺼냈다 시르에게 추궁받는데... 웃는 얼굴인데 무섭네요.

 벨은 에이나 찾아가 이슈타르 파밀리아에 대해 물어봐요.

 이슈타르 파밀리아는 오라리오에서도 상위 파밀리아인데 단장인 프뤼네는 레벨5이고, 아이샤는 레벨3이지만 승격직전이라고 해요.

 하루히메에 대해서는 안나와 있네요.

 그리고 이슈타르 파밀리아는 과거 레벨 속인 의혹 있었지만 무혐의로 밝혀져 길드에서는 강하게 나갈 수 없다고 해요.

 

 이슈타르 파밀리아에 대해 듣고 도서관에 가서 영웅담 찾아보는 벨.

 영웅담 속에서의 창부는 영웅을 파멸시키려는 존재로 나오네요..

 그리고 밤이 돼서 하루히메 다시 유곽으로 나오는데, 아이샤 표정 안좋은 하루히메에게 극동의 과자 선물해요.

 의외로 잘 챙겨주네요.

 그 뒤 하루히메를 찾아온 미코토 만나지만 일부러 모른척하네요.

 다음 날, 미코토는 하루히메에게 모른 척 당한 거 벨에게 보고하면서 어린시절 이야기 해줘요.

 미코토나 다른 애들은 타케미카즈치네 신사에서 생활했는데 가난했다고 해요. 

 그러다 소문을 듣은 하루히메가 신사에 지원 부탁해서 아는 사이 되고,

 집안에만 있는 하루히메를 밤마다 몰래 데리고 나와서 같이 놀았어요.

 미코토의 이야기 듣고 벨은 다시 구할 생각하는데, 마침 벨이 이슈타르에게 잡혔을까봐 걱정한 헤르메스 오네요.

 헤르메스에게 사정 설명하니까 강제로 데려오는 것보다 창부 사는 방식으로 데려오라고 조언해줘요.

 벨은 하루히메가 평범한 비전투원이라 별로 안비쌀거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헤르메스는 하루히메의 이름 듣자 이슈타르의 부탁으로 살생석 옮겼다는 사실 알려주고 사라져요.

 살생석 들어도 뭔지 모르니 그냥 넘어가네요.

 그 뒤 하루히메를 사기 위해 던전 열심히 도는데...

 이슈타르 자기 파밀리아 애들에게 벨 몰래 납치해오라고 명령하네요.

 눈에 띄지 않게 던전에서 노리는데, 전투 전에 주술로 강화해요.

 같은 레벨3지만 강화 덕분에 벨 압도적으로 밀리네요.

 아이샤에게 붙잡힌 벨. 

 다음 화에는 이슈타르랑 만나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