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신이었던 짐승들에게 10화 리뷰

 10화 회상은 로이의 회상이네요.

 로이는 의신병 되기 전부터 군인이었어요.

 그러다 의신병 적합판정 맞아서 수술하는데, 의신병 되는게 무슨 촉수 같은 거 이식하는 거네요?!

 다행히 의신병 가름이 된 로이는 전장에서 행크와 같이 행동했어요.

 그 뒤 행크 나오는데 절벽에서 떨어졌는데도 다행히 무사하네요.

 그리고 깨어나니 어느새 온 샤르가 간호해주고 있어요.

행크는 가름의 말 떠올리면서 점점 괴물이 되어가는 자신에게 동료들 죽일 자격 없다며 만약 자신이 마음 잃으면 샤르에게 죽여달라고 부탁해요.

 한편 가름과 의신병 토벌부대는 그 뒤에도 계속 전투중인데 자신편 희생하면서도 가름 잡으려고 하네요.

 그래도 좀 역부족이지만 클로드 와서 한방 먹인 덕분에 가름 도망쳐요.

 그리고 도망치다 행크와 마주치네요.

 행크는 이제 다 그만두기 위해 가름과 자폭하려고 해요.

 하지만 그때 샤르가 나타나 가름에게 사격해요.

 샤르의 말에 의지 되찾은 행크는 다시 의신병으로 변신해서 가름과 싸워요.

 처절한 싸움 끝에 가름 처치 성공하네요.

 마지막에 로이의 모습으로 돌아오는데, 로이는 행크와 다시 같이 싸우고싶었다고 해요.

 그래서 죽일 수 있었는데 몇 번이나 안죽였나보네요.

 마지막은 행크와 클로드가 마주하면서 끝나네요.

 예고 보니 케인이랑 싸우기 위해 같은 편 될 것 같아요.

 이번에도 의신병 죽음 불쌍했네요.

 로이도 사람은 자기랑 다르다고 생각하고 죽이지만 동료 생각하는 거 보면 마음 있는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