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8화 리뷰

 8화 시작은 휴렌 길드 지부장 만나는 거네요.

 중간에 엿보기 종업원이나 길드 아줌마, 유에랑 시아 스토커이야기 다 생략됐어요.

 지부장에게서 윌 수색 의뢰 받는데 처음에는 거절하려고 했지만 좋은 조건 제시하니까 두 명의 스테이터스 플레이트랑 나중에 도움주기로 하고 의뢰 받아요.

 하지메 의뢰받은 곳 가는데 거기는 벼농사 발달해서 오랜만에 쌀밥 먹을 생각에 들떴네요.

 근데 거기에는 작농 스킬 가진 아이코 선생님과 따라간 학생들 있었어요.

 일 마치고 시미즈 사라진 이야기 하던 중, 가게 주인에게서 마물 나타나 재료 조달 힘들다는 것과 토벌을 위해 모험자 온다는 이야기 듣는데...

 모험자들중 남자아이의 이름이 '하지메'인 것과 목소리 듣고 혼란스러워해요. 

 아이코 선생님은 모험자들 찾아가는데 남자애가 죽은 줄 알았던 하지메인 거 알고 눈물 흘리네요.

 하지메는 말도 안돼는 핑계되면서 벗어나려고 하지만요ㅋㅋ

 그러다 유에랑 시아가 하지메의 연인이라는 거 듣고, 애들에게 돌아오지 않고 양다리 하고 있었냐며 설교해요ㅋㅋ

 결국 이야기 하기로 하는데, 하지메는 대화보다 밥에 집중하네요.

 그런 하지메의 태도에 화가 난 신전기사의 대장이 아인족인 시아에게 트집거니까 한방 먹여줘요.

 유카는 그런 하지메의 모습 보면서,

 미궁에 갔을 때 도움받은 거 감사인사 하고 싶어하네요.

 이거 1화에서 생략돼서 유카 분량 없는 줄 알았는데 나왔네요!

 신전기사에게 비난받고 우울해하는 시아에게 하지메가 토끼귀 좋아한다는 이야기하고 식사 마치네요.

 아이코 선생님은 밤에 혼자 하지메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하는데,

 하지메가 찾아와 반역자와 미친 신에 대한 이야기 해줘요.

 그러면서 자기는 이쪽 세계 관심없고 돌아갈 방법 찾을 뿐이라는 것도 말하네요.

 자기 할말 하고 떠나려는 하지메에게 카오리는 아직 하지메 살아있는 거 믿고 미궁에 갔다고 말하는 아이코 선생님.

 하지메는 그 말 듣고 자신이 반의 누군가에게 의도적으로 노려졌다며 카오리에게도 주의하라고 말해줘요.

 하지메의 이야기 듣고 아이코 선생님 고민에 빠지네요.

 그리고 다음 날, 윌 수색 위해 떠나려는데 아이코 선생님과 다른 애들도 같이 가겠다고 따라와요.

 하지메 거절하려고 하지만 선생님에게 밀려서 결국 같이 가기로 하네요ㅋㅋ

 다같이 하지메가 만든 차타고 산맥으로 향하면서 8화 끝나요.

이번 화는 소설에서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인 선생님이랑 재회 나왔어요.

 아이코 선생님이랑 만나는 부분 잘 나와서 마음에 드네요.

 선생님 추종하는 기사애들은 좀 생략됐지만.. 별로 없어도 되니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