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소방대 9화 리뷰

 저번 화 마지막에 렛카에게 한 방 먹여줬는데도 다시 일어서서 싸우네요.

 렛카 괜히 중대장이 아니여서 싸움 상당히 강해요.

 그런 렛카를 상대로 신라도 제대로 하려고 하는데,

 렛카가 가지고 있던 벌레가 신라의 불꽃에 반응해요.

 렛카는 그거 보고 신라를 '아도라 버스트'라고 부르네요.

 아도라 버스트는 순수한 불꽃인데 렛카는 전도자라는 인물의 명령에 따라 아이들에게 벌레 심어서 아도라 버스트 나오는 지 찾고 있었어요.

 그 뒤 싸움 계속 되는데 타마키의 럭키스케베 특성 여기서도 나오네요ㅋㅋ

 계속되는 럭키스케베에 신라 싸움 집중 못해요.

 하지만 타마키의 렛카 중대장 쓰러뜨려달라는 부탁받고 다시 싸움 임하네요.

 그사이 렛카도 팔에 힘 집중해서 전력으로 승부하는데,

 신라의 발차기 작열하네요.

 신라 거의 오버히트 했지만, 렛카 쓰러뜨리고 애들도 무사히 확보해서 끝난줄 알았는데...

 렛카 한계를 넘어서 다시 일어서네요.

 그런 렛카를 보고 신라는 전도자의 목적 물어봐요.

 렛카에게 들은 전도자의 목적은 지구를 제2의 태양으로 만든다는 거네요!

 그리고 그걸 위해 화재로 속여 어린애들 납치해 교육시킨다는데, 그거 듣고 신라는 동생 쇼우 떠올려 분노해요.

 렛카는 한계 넘었어도 자기 몸 불태워서 싸우려하지만, 카림이 나타나 그런 렛카를 얼려버리네요.

 저항하지만 그대로 얼음덩어리 돼요.

 리 중대장도 연락받고 와서 상황정리하는데..

 갑자기 공격 날아와서 렛카의 가슴을 꿰뚫어 버리네요

 저격한 건 흰옷을 입은 수상한 남녀인데 그 중에 여자쪽이 불꽃 화살로 공격했어요.

 적의 저격으로부터 카림 중대장 지키려다 리 중대장은 팔 잃네요.

 다행히 카림 중대장의 재치로 적 쫒아내는데 성공해요.

 사건 끝나고 타마키는 몰랐어도 렛카에게 협력한 처벌 받게 되네요. 

 그리고 카림 중대장도 8의 조사에 협력해주기로 해요.

 5에 이어서 1에도 동료 생겼네요.

 사건 때문에 신입연수도 중단돼 신라 다시 8로 돌아오는데,

 타마키도 같이 왔네요.

 사건 처벌로 근신 처분 받고 8로 임시소속 됐어요.

 그리고 오자마자 럭키스케베 일으키네요ㅋㅋ

 한편 아서는 길 잃어서 실종처리 됐어요..

 새로운 적 전도자와 그 일행 등장했네요.

 점점 전개 흥미진진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