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화 마지막에 의신병 토벌부대와 마주치면서 끝났는데 행크 포박당했네요.
클로드는 의신병에 대해 아는 거 전부 말하라며 행크 협박하는데, 샤르가 와서 둘 다 의신병 토벌이 목적이니 협력할 수 있을 거라고 해요.
때마침 수도에서 의신병이 있는 요새 공략하러 가라는 명령 내려와서 행크 풀어주네요.
그리고 같이 가는데 행크 의신병인거 안들키려고 평범한 군복 입어요.
샤르도 입을까 생각했지만 사이즈 안맞을 것 같아서 그만두네요ㅋㅋ
요새 공략부대에 합류해 상황 들은 후, 행크는 켄타우로스의 시력이나 전투성향 고려해 야간전투 제안하네요.
그리고 예상대로 켄타우로스 나타나고,
행크도 의신병으로 변해서 싸우며 유인해요.
그리고 노렸던 대로 함정에 빠뜨리는데...
상처가 금방 나아버리네요.
그 뒤 며칠동안 켄타우로스 안나타나서 그 사이 참호 개량해요.
샤르는 군인 신분 아니라 혼자 한가하네요.
그러다 라이자 만나 짐 드는 거 도와줘요.
그리고 싸움 전 날, 행크 만나 처음 만났을 때 이야기하고 행운 빌어주네요.
반대편도 싸움 준비하는데 켄타우로스 인간 동료들에게 엄청 의지 받고 있어요.
켄타우로스는 원래 군의관이었다고 하네요.
다음 날, 전투 시작되는데 행크가 제일 선두에서 돌격해요.
병사들끼리의 난전 계속되다가,
저녁쯤 되니까 켄타우로스 등장하네요.
이번에도 함정으로 큰 부상 입히지만 끄덕도 안해요.
켄타우로스는 군의관일 때 열심히 병사 살리고 감사인사 받는게 보람이었지만 또 금방 전쟁터에 가서 죽는 거에 회의감 느꼈어요.
그러다 의신병 적성 판정 받고 켄타우로스가 돼서 전장에 나갔는데, 적을 죽이고 같은 편에게 감사인사 받고 사람 살리는 거나 죽이는 거나 똑같이 감사 받는데 죽이는 게 더 편하다는 생각가지게 됐네요.
그 뒤 행크랑 켄타우로스 다시 싸우는데, 본진에서는 폭탄같이 생긴 무언가 준비하는 걸로 끝나요.
왠지 행크까지 같이 폭발시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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