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우면 변태라도 좋아해 주실 수 있나요? 10화 리뷰

 저번 화에 유이카 팬티 뒤지다 걸린 케이키는 유이카의 노예가 됐어요.

 그 모습보고 사유키 선배는 약점 잡힌 거 바로 눈치채네요.

 그리고 언제나처럼 말다툼하다가 거유와 빈유 중에 어떤게 더 좋냐고 케이키에게 물어보는데, 노예신분이여도 거유라고 대답하네요ㅋㅋ

 사유키 선배 그거 듣고 우쭐해하는데 유이카가 조교 성과 보여주니까 뛰쳐나가버려요.

 케이키는 유이카가 신데렐라 인거 확인할 때까지만 힘내기로 하네요.

 근데 다음 날 유이카가 만든 집사옷 입고 쇼핑 따라가게 돼요ㅋㅋ

 부끄러웠지만 그래도 유이카는 되게 기뻐하네요.

 그 뒤 유이카의 집으로 돌아오는데, 유이카 바로 샤워부터 하네요.

 케이키는 유이카 씻는 사이에 다시 팬티 찾아보려고 하지만 유이카가 걸리면 평생 노예라고 해서 그만둬요.

 그래서 가만히 대기하는데 유이카의 비명소리 들리네요.

 욕실에 가니 거미 무서워하는 유이카의 모습 발견해요.

 유이카의 알몸봐서 또 혼나는 케이키.

 벌로 유이카의 머리 쓰다듬으라는 말 듣네요.

 머리 쓰다듬 받으면서 할머니가 자주 해줬다고 하는 유이카.

 유이카는 외모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주의에서 겉돌았는데 그 만큼 할머니 따랐다고 해요.

 그러다 할머니 죽고 더 주위랑 거리 뒀는데 그때 케이키가 나타나서 말걸었다고 하네요.

 자신에게 말 걸어준 케이키를 특별하다고 하는 유이카.

 그러다 침대에 넘어져서 좋은 분위기 되는데...

 침대에서 케이키의 팬티 발견되네요ㅋㅋ

 사실 전에 케이키의 집에 왔을 때 유이카도 케이키의 팬티 가져갔었어요.

 용서해주는 대신 전에 케이키가 팬티 뒤지면 사진 삭제해서 노예신분에서 벗어나네요.

  

 사유키 선배와 유이카 둘 다 신데렐라 아닌걸로 판명 된 상황에서 여름방학 하루 전까지 오네요.

 쇼마도 코하루와 사귀고 싶지만 코하루의 집에서 본 엄청난 스토커 흔적 때문에 망설이고 있어요.

 쇼마와 이야기 마치고 돌아오는데, 갑자기 마오에게서 사귀어달라는 말 들어요.

 알고보니 단순히 그림모델 되어달라는 거였지만요.

 그림 모델하면서 케이키 아무렇지 않게 마오 미인이라고 칭찬하네요.

 그 뒤 마오에게서 소년만화 잡지에 단편 게재해보지 않겠냐는 제안 받았다는 거 들어요.

 마오는 만화에 쓸 고백받은 남자애의 기분 알기 위해 케이키에게 연인되자고 제안하지만 금방 농담이라고 넘기네요.

 그 뒤 계단에서 아야노 만나서 또 냄새 충전당해요.

 아야노는 냄새 충전 무제한 위해 케이키에게 사귀자고 하지만 케이키는 그냥 넘기네요.

 그리고 아야노에게서 답례라고 수영장 이용권 받아요.

 쇼마에게 같이 가자고 제안하려고 천문부 찾아가는데 쇼마가 코하루 덮치는 모습 보네요.

 사실은 그냥 넘어진 거였지만요ㅋㅋ

 그리고 넘어질 때 흩어진 사진 주워주는데...

 사진 중에 하나의 시간 보고 케이키 드디어 신데렐라의 정체 알아냈다며 끝나요.

 역시 신데렐라의 정체 나오며 애니 끝날 것 같네요.

 곧 진히로인의 등장이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