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을 찾아 산맥으로 향하는데 아이코 선생님 피곤했는지 하지메에게 기대서 잠들어요.
그 모습보고 유에 질투하니까 달래줘요.
시아에게는 여전히 차갑지만요ㅋㅋ
그뒤 산맥에 도착해 무인정찰기로 윌 탐색하는데..
커다란 발자국과 불에 탄 방어구 발견해요.
탐색 계속해서 폭포 뒤의 동굴에서 윌 발견하네요.
윌과 일행은 갑자기 검은 용에게 습격받았는데 윌만 살아남았다고 하네요.
윌은 다른 사람들 다 죽었는데 자기만 살아남은 거 자책하는데, 하지메는 그런 윌에게 살아남는게 뭐가 나쁘냐며 꾸짖어요.
하지메 하는 말 자기자신에게 하는 것 같네요.
그뒤 윌 데리고 산 내려가는데,
윌을 습격했던 검은 용이 갑자기 공격해요.
검은 용은 엄청 단단해서 공격이 거의 먹히지 않네요.
근데 하지메가 속담에서 용의 엉덩이가 약점이었다며, 엉덩이에 거대한 파일벙커 꽂아버려요ㅋㅋ
파일벙커 꽂히니까 검은 용 갑자기 눈 색 변하더니 말하기 시작해요.
아파하는 용 신경 쓰지 않고 계속 엉덩이 찌르면서 사정 이야기하게 하는 하지메.
원래 검은 용은 멸망했다고 알려진 용인족으로, 이세계에서 온 인물들 조사하려고 오다가 산맥에서 잠들었는데 누군가에게 조종마법 당해서 윌 공격했다고 해요.
윌은 일행 살해당한 거 분노하며 조종당했다는 말 못 믿겠다고 하지만 유에는 용인족은 고결한 종족이라며 믿을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검은 용에게서 자기에게 마법 건 인물이 다른 마물들도 조종해서 마을 습격하려고 한다는 거 듣네요.
검은 용은 자기책임 느끼며 자신이 그 인물 막도록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하지메는 그냥 죽이려고 해요ㅋㅋ
하지만 유에가 적이 아닌데 죽이는 건 신념과 다르다고 해서 죽이지 않네요.
일단 이야기 듣기로 하는데 슬슬 용으로 변신 풀릴 것 같다고 해서 파일벙커 빼주기로 해요.
엉덩이에 꽂힌 상태로 인간되면 어떻게 될 지 이야기할 때 여자애들 다 엉덩이 가리는 거 웃기네요ㅋㅋ
하지메 엉덩이에서 파일벙커 빼는데, 용 엉덩이로 쾌감 느껴요ㅋㅋ
파일 벙커 빼고 용 인간 모습으로 돌아오는데 미인이네요.
용의 이름은 티오라고 해요.
근데 아까 엉덩이 자극 받은 거 때문에 M성향 개화했네요ㅋㅋ
그 뒤 티오가 말한 마물군단 확인해보는데 예상보다 훨씬 많아서 수만에 이르려요.
아이코 선생님은 티오에게 마법 건 애가 시미즈인가해서 더 조사하고 싶어하지만 하지메는 윌 찾았으니 그냥 돌아가려고 하네요.
그러다 티오가 어떻게 하든 일단 마을로 돌아가는게 좋겠다고 해서 일단 돌아가기로 해요.
티오 마지막엔 또 M보여주네요ㅋㅋ
새로운 히로인 티오 등장했는데 첫 만남이 충격적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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