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을 잘치는 타카기양 2기 10화 리뷰

 10화는 눈 피곤한 니시카타에게 안약 빌려주는 걸로 시작되네요.

 니시카타 안약 잘 넣지 못해요.

 그런 니시카타에게 타카기가 대신 넣어주겠다며 승부 제안하네요.

 니시카타는 계속 눈 감아사 안약 못 넣게 하려는데, 

 타카기가 건드리니까 깜짝 놀라서 눈 열어버려요.

 다음에는 타카기에게 안약 넣어주기로 하는데..

 그 모습 유카리에게 보여버리네요.

 유카리는 그거 보고 둘이 키스하려고 한 줄 오해해고, 그걸 호죠에게 말해요.

 호죠 바로 확인해보고 오해라는 거 알고 어른스러운 척 하네요ㅋㅋ

 유카리는 미나랑 사나에에게도 말하는데 증거 없다고 안 믿어요.

 그렇게 키스 오해 넘기고 방과 후에 타카기랑 숨바꼭질하네요.

 니시카타는 바로 근처에 숨어서 타카기 당황하게 하려는데,

 바로 걸려요.

 근데 공터에 호죠랑 하마구치 와서 나가기 힘들어지네요.

 둘이 같이 숨어있는 모습 보이면 오해당할까봐 걱정하는 니시카타에게 타카기는 오해 아니게 만들면 된다고 해요.

 그거 듣고 니시카타 당황해서 밖으로 나가버리네요ㅋㅋ

 그 뒤 집으로 돌아가던 중, 보물지도 발견해요.

 지도에 표시된 곳 가더니 이름 새겨진 나무 있네요.

 어떤 커플이 첫키스 기념 하기 위해 지도 만든 것 같아요.

 지도 의미 발견했으니 돌아가려는데 타카기가 잠깐 쉬었다 가자고 하네요.

 그리고 같이 음악 듣자는데, 니시카타는 오해 받을까봐 부끄러워하지만 타카기는 신경쓰지 않아요.

 결국 같이 음악 듣는 걸로 10화 끝나네요.

 대놓고 알려주는데 니시카타 둔감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