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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화는 쿄우의 과거로 시작되네요.

 쿄우의 엄마는 자살했는데, 주변 사람들은 쿄우에게 고양이 영이 씌여서 그렇다고 쿄우 비난해요.


 그때 저번 화에 나온 소마 카즈마가 쿄우 받아주고 스승이 됐어요.


 카즈마는 쿄우 뿐만 아니라 유키, 카구라, 하루에게도 무술 가르쳤네요.


 카즈마의 할아버지는 쿄우처럼 고양이의 영에 씌인 사람이었고, 그때문에 카즈마는 쿄우 돌봐주다 가족과 같은 관계가 됐어요.

 쿄우도 카즈마에게 만큼은 기분 좋은 모습 보여주네요.


 쿄우는 카즈마 이제 돌아왔으니 전처럼 같이 살자고 하지만 카즈마는 거절하네요.


 카즈마는 쿄우와 토오루의 모습 보고 토오루라면 쿄우의 본모습 받아줄 수 있을 지 기대하고 있어요.


 그리고 비내리는 밤중에 쿄우 불러내네요.


 카즈마는 쿄우가 자신의 할아버지처럼 주변과 격리돼 생활할 거 걱정하고 있어요.


 그리고 토오루의 앞에서 쿄우의 염주 벗겨내네요.


 그러자 쿄우는 괴물의 모습으로 변해요!! 게다가 냄새도 굉장히 심해요!

 이게 고양이의 영에 씌인 자의 진짜모습이라는데 염주로 억눌렸나 보네요.


 본모습 보여진 쿄우는 도망치고, 토오루는 변한 쿄우의 모습과 냄새 때문에 어떻게 할 지 모르지만 일단 쿄우 쫒아가네요.


 쿄우는 엄마에 대해 회상하는데, 쿄우의 엄마는 쿄우 괜찮다고 하면서 항상 염주 제대로 있는 지 확인하고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했다네요.


 토오루는 쿄우 발견하지만 쿄우는 토오루 거절해요.


 그리고 위협까지 하네요.


 하지만 토오루는 포기하지 않고 쿄우 말리면서, 쿄우의 지금 모습 무섭지만 알아가고 싶다고 해요.


 그 말 듣고 쿄우 힘 풀리네요.

 그리고 자신의 엄마 떠올리며 엄마가 자기 그냥 괜찮다고 하지 말고, 무서워하더라고 자신에 대해 알아주길 원했다고 해요.


 그 뒤 쿄우의 변신 풀리고 토오루 껴안아요.


그리고 고양이로 변한 쿄우 집으로 데려오면서 24화 끝나네요.


 이번 화 쿄우의 본모습 나왔는데... 굉장하네요.

 다른 십이지랑은 전혀 달라요. 십이지가 아닌 고양이라 그런걸까요?

 그리고 그런 모습에 굉장히 지독한 냄새까지 나는데도 포용하는 토오루는 완전 천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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