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바스켓 25화(완) 리뷰

 25화는 쿄우의 과거 회상으로 시작돼요.

 쿄우는 카즈마가 어떤 마음으로 자기 받아들였는 지 모르지만, 카즈마가 아버지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네요.

 하지만 자신이 아들이면 카즈마에게 피해갈 거라고 생각해서 카즈마와의 관계 부정해요.

 근데 하필이면 그 모습 카즈마가 봤었네요.

 카즈마는 처음엔 과거 할아버지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쿄우 받아들였지만 아들처럼 생각해요.

 하지만 쿄우가 관계 부정해서 표현 못하네요. 

 근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쿄우가 속으로 카즈마를 아버지처럼 생각하고 있던 거 말해서 관계 변할 것 같아요.

 카즈마 자랑하는 쿄우와 긍정하는 토오루 귀엽네요.

 쿄우는 카즈마의 아들이라고 말할 수 있도록 변하려고 하지만,

 역시 유키에 대한 반응은 그대로에요ㅋㅋ

 한편 토오루는 유키의 모습이나 말 없이 사라진 카구라 걱정하네요.

 

 하루도 유키 모습 평소랑 다른 거 보고 걱정해요.

 유키 또한 변하려고 하네요.

 

 유키는 토오루가 걱정하고 있다는 말 듣고 찾아가서 자신이 변하려는 거 말해요.

 그리고 돌아가는데, 유키 신경쓰는 수상한 남녀 뒤모습만 나오네요.

 얘네도 소마 일족이려나요?

 그 뒤 집으로 돌아가는데 카구라도 따라 와요. 

 카구라 하루만에 평소대로 돌아왔네요.

 집에 돌아가니 아야메가 게 가지고 왔네요.

 유키 변하려고 했지만 아야메는 무리에요ㅋㅋ

 그리고 다른 애들도 와서 화목하게 끝나는데,

 마지막에 병원에 있는 '린'이라는 여자애 새로 등장하네요.

 얘도 소마 일족이려나요?

 이걸로 후르츠 바스켓 애니 끝이지만 내년에 2기 나온데요.

 오프닝에 1st season 써있는 거 보고 예상했지만요.

 2기에 남은 십이지들 나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