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노츠 8화 리뷰

 시작은 타오와 쉐인의 과거이야기. 타오와 쉐인이 의남매 맺는 경위네요. 오니가시마섬 언급하는 거 보면 모모타로 이야기네요.

 다시 현재 시점에서 모모타로 만난 주인공일행. 타오와 쉐인은 모모타로 상구 출신이네요.

 모모타로가 준 경단에 넘어가 도와주기로 하는 레이나ㅋㅋ

 오니가 있는 곳 찾아가 오니히메 만나는데, 타오가 오니히메 공격하려는 모모타로 기절시키네요. 그리고 오니히메랑 오니들이 배만드는 거 도와줘요. 쉐인은 원래 오니였군요. 하지만 뿔이 없어서 다른 오니들에게 배척당했어요.

깨어난 모모타로는 할아버지에게서 타오가 선대 모모타로를 배신했다는 말을 들어요. 배신이야기에 분노하는 모모타로.

 그리고 빌런들을 데리고 오니들과 타오일행을 공격하네요.

 하지만 원래 이야기는 좀 다르네요. 공백의 서를 가진 타오는 활약하고 싶어서 단련 중, 모모타로를 만나 오니퇴치에 동료로서 따라갔네요. 그리고 모모타로에게 '타오'라는 이름도 받았어요.

 그리고 오니퇴치를 하는데... 공백의 서를 가진 타오가 같이 있어서 그런지, 원래 이야기와 다르게 모모타로가 오니에게 지네요. 그런 상황에서 모모타로가 타오만 탈출시켜줘서 타오 혼자 살아남은 거였네요. 그 뒤 쉐인을 만나 둘이 같이 상구를 나온 거네요. 

사실을 알고 당황하는 모모타로. 그 때 카오스텔러가 된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등장해요. 평소처럼 커넥트해서 카오스텔러 쓰려뜨리고 이야기 원래대로 되돌리네요.

 이번 화도 보면 오니가 그렇게 나쁘지 않네요...운명의 서의 존재도 그렇고 스토리 텔러가 나중에 좀 등장해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