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야님은 고백받고 싶어 8화 리뷰

 첫 번째 이야기는 시로가네 회장의 여동생인 케이가 학생회에 찾아오는 이야기네요.

 케이와 친해져서 시로가네를 공략하려는 카구야.

 그러나 도움주는 역은 이시가미에게 뺏기고,

 친구 포지션은 치카가 이미 차지했네요. 근데 저 인사법은 뭘까요?ㅋㅋ

 치카가 이미 케이랑 친한 거 보고 간만에 치카에게 화내는 카구야..

  하지만 쇼핑에 같이 불러주니까 바로 풀리네요ㅋㅋ

 게다가 케이 안에서는 이미 카구야에 대한 호감도 높으니까 이건 카구야의 승리네요.

 치카 삼자매네요. 치카 언니 나중에 나오면 좋겠어요.

 두 번째는 시험공부 편. 시로가네랑 카구야는 말로는 시험공부 별로 신경 안쓰는 것처럼 하면서 엄청 공부하네요. 시로가네는 부자가 아닌 일반인인 입장에서 유일한 장점이 공부라 전교 1등자리 지키려 하고, 카구야는 항상 전교 2등이라 이번에야말로 이길 생각이에요.

 두 명의 발언에 낚여 공부 적당히 하다 등수 떨어진 치카에게 애도를...

 시험 결과는 또 다시 시로가네의 승리. 시로가네가 좋아하는 모습과 카구야의 분해하는 모습 귀엽네요.

 세 번째 이야기는 낙제로 인해 유급 위험인 이시가미를 카구야가 공부 가르쳐주는 내용이네요.

 이시가미는 중학교 때 무언가 있어서 주변 애들에게 평판 안좋나보네요. 하지만 카구야는 그런 평판 신경 안쓰네요. 그리고 그런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는 시로가네. 둘 다 좋은 선배에요.

 시험 결과는 간신히 낙제 회피. 하지만 간신히 낙제 회피한게 마음에 안드는 카구야에게 이시가미 또 혼나네요ㅋㅋ

 언제쯤 이시가미가 카구야 무서워하지 않는 날이 오려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