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로~! 8화 리뷰

 로나는 저번 화를 계기로 용사일행과 더 친해졌네요.

 메이가 카르타드의 기원이야기 했는데 떡밥이려나요?

 용사일행과 친해졌지만 용사다운 활약을 하지 않는 것이 불만인 로나. 마오 선생님에게 용사일행이 용사다운 퀘스트 하도록 협조 부탁하네요.

 처음에는 거절한 마오 선생님이지만 돈에는 어쩔 수 없네요ㅋㅋ

 로나가 마왕에게 납치당한 것처럼 꾸며서 마왕성에 용사 일행 부르는데.. 근데 마왕성이 원래 마왕성이랑 같은 건 어떻게 된 걸까요?

 함정이나 몬스터는 약해서 쉽게 진행하는 용사 일행.

 그 앞을 4천왕이 막는데... 왕궁 최상의 전사들이나 그런지 강하네요. 마왕왈 진짜 4천왕보다 강해요ㅋㅋ

 가짜 4천왕에게 고전하지만 용사 일행이 진심으로 로나를 구해려는 걸 보고 가짜 4천왕들이 스스로 길 비켜주네요.

로나는 그런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네요... 그런 로나에게 깨우침을 주기위해 간만에 마왕모습으로 변하는 마오 선생님.

그리고 1화에서 제대로 못했던 유샤와의 진검승부를 해요.

 용사로서가 아니라 로나의 친구인 유샤로서 로나를 구하려는 유샤. 그런 모습을 보면서 로나도 깨닫고 싸움 중지시키네요.

 그리고 다음날, 사과의 의미로 샌드위치를 사온 로나. 이제는 용사가 아닌 유샤라고 부르네요.

 마오 선생님은 완전 마왕이 아니라 좋은 선생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