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드림 2기 10화 리뷰

 저번 화의 라이브 못한 것 때문에 고민하는 포피파 애들... 타에 얼굴에 눈물자국 남았네요...

 롯카는 저번 문화제 때 기타 공연으로 화제에 올랐네요. 하지만 그것보다 포피파 멤버들이 더 걱정되는 롯카.

 저번 화보고 타에랑 아리사 사이에 갈등 생길 줄 알았는데 좋게 넘어가네요. 역시 다들 착한 애들이에요.

 문화제 때 신세졌던 애들에게 감사인사와 사과하려고 돌아다네요. 린코에게 사과할 때 서로 사과하느라 무한 반복하는 거 웃기네요ㅋㅋ

 일 마무리하기 위해 츄츄 찾아가 스이렌 서포트 기타 그만두겠다고 말하는 타에. 츄츄 처음엔 그냥 why하는 분위기였다가 타에가 수행하러 왔었다는 말 듣고 화내네요. 레이의 중재로 일단 주최라이브 한 번만 더 뛰고 스이렌 그만두는 걸로 마무리 돼요.

 레이는 마스킹에게 어린 시절 타에와의 만남이나 이별이야기 들려줘요. 마스킹 의외로 눈물샘 약하네요.

 중간에 나오는 노래 좋아요.

 문제도 해결했고 다시 주최라이브 준비하는 포피파.

 타에가 스이렌 공연 하는 거 보고 온 포피파. 거기서 마야랑 이브 만나네요. 마야에게 레이랑 마스킹은 이전부터 실력있다고 소문났었다는 이야기 듣네요.

 그리고 스이렌의 공연시작. 

 스이렌에서의 타에모습과 인기보고 압도당하는 포피파...

 그런 포피파에게 츄츄가 다가와서 타에 스카우트 하겠다고 하네요. 

 초반보고 갈등 쉽게 풀릴 줄 알았는데 새로운 갈등 생기네요! 이제 2기도 얼마안남았는데 언제쯤 롯카랑 스이렌 애들 만남 있으려나요? 포피파 주최라이브와 롯카가 스이렌에 합류하는 게 2기 마지막 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