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등분의 신부 9화 리뷰

 이번 화는 임간학교 이야기. 요츠바가 저번에 말한 캠프파이어 전설 다시 말하는데 이게 중요 포인트 일 것 같아요.

 요츠바의 말듣고 어째서 좋아하면 고백하는 지 묻는 미쿠.

 일 때문에 먼저 간 이치카 대신 미쿠가 이치카로 변장하는데,

 하필 고백받네요!! 게다가 대응 이상하게 변장 의심받는 미쿠.

 그 때 후타로가 와서 도와줘요.

 그리고 고백 거절위해 연인인척 하고 캠프파이어 때 후타로와 같이 춤추기로 약속하네요. 이럼 이치카가 후타로랑 춤춰야하는데..

 임간학교 때 후타로가 입을 옷 골라주는 쌍둥이들.. 근데 니노만 평범하고 다른애들은 개성적이네요. 가장 후타로 꺼리는 니노가 제일 나아요ㅋㅋ

 그렇게 임간학교 준비하는데 하필 라이하가 전 날 아프네요..

 밤새 라이하 간병하고 아침까지 아버지 오는 거 기다리는 후타로. 버스시간 늦어서 그냥 임간학교 안가고 학교가려고 해요. 옆에 책보면 엄청 기대한 것 같은데.. 

 하지만 라이하가 밀어주고, 이츠키랑 다른 애들이 데리러와줘서 임간학교 가게 되네요.

 도중 폭설 때문에 여관에 묵는 후타로와 다섯쌍둥이들. 방이 없어 같은 방에 묵게되자 다섯쌍둥이들은 후타로가 늑대 될까봐 걱정하는데,

 정작 후타로는 간만의 여행+라이하의 응원과 부적때문에 임간학교에 대한 기대감만 높이고 있네요ㅋㅋ

 이치카와 미쿠는 따로 나와 이치카가 후타로랑 캠프파이어 때 춤추기로 한 이야기하네요. 이치카는 믿을 수 있다는 미쿠와 미쿠가 허락했으니 괜찮다는 이치카. 수라장의 예감이네요.

 다같이 목욕하면서 잘 때 누가 후타로 옆자리에서 잘 지 이야기하는 다섯쌍둥이들. 서로 미루다 안정해지니까 미쿠가 새로운 제안하네요.

 모두 머리 내려서 구별안되게 하는 방법이에요. 저래도 머리 길이 차이로 알 수 있을 것 같긴한데.. 구분 안된다고 하니까요. 게다가 이미 후타로는 자고 있어서 의미도 없었구요ㅋㅋ

 다음날, 이치카 자고 일어나니 옆자리에 후타로가 있어서 놀라요.

 후타로를 보면서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하는데 하필이면 그 때 이츠키에게 보이네요. 다행히 이치카인 건 안들켰지만요.

 여배우 활동 집중을 위해 휴학 제안받은 이치카와,

 캠프파이어 때 만남 원하는 니노,

 이치카에게 양보한 캠프파이어의 전설 신경쓰이는 미쿠,

 임간학교 때 후타로에게 즐거운 추억 만들어주려는 요츠바,

 그리고 아까 본 것 때문에 후타로가 사심가지지 않고 선생으로서 쌍둥이들을 대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려는 이츠키. 각자 고민이나 생각 가지고 임간학교를 향하며 10화 끝나네요.

다음 화 예고보면 후타로가 금발변장해서 니노 만나는 것 같은데 새로운 연애 플래그 예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