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트 어 라이브 3기 9화 리뷰

 저번 화에 쿠루미의 힘으로 과거로 돌아온 시도. 오리가미를 찾기 위해 지름길 사용하다 옆집 아줌마에게 걸리네요.

 쫒기는 거 피하기 위해 나츠미 힘으로 어린 시절 모습으로 돌아간 시도.

 간신히 오리가미 찾아내지만, 그 순간 오리가미 부모님이 메타트론에 의해 사망하는 모습 보게되네요.

 부모님이 사망한 오리가미를 위로해주는 시도. 결국 오리가미의 부모가 사망한 것도, 오리가미가 시도에게 집착하는 것도 미래의 오리가미와 시도가 과거로 갔기 때문이네요. 미래에서 과거로의 간섭까지 포함해서 현실.. 미래를 바꾸는 건 무리이려나요?

 그러던 중 쿠루미에게 몇 십분 후의 미래에서 온 시도가 찾아와서 새로운 계획 제안해요. 

 바로 과거의 쿠루미에게 유드 배트 쏴달라고 해서 좀 더 과거로 가는 것! 과거의 쿠루미는 아직 에너지 남아있으니까요.

 좀 더 과거로 가 이번엔 오리가미와 팬텀의 접촉 막으려고 하네요. 그걸 위해 팬텀이 코토리에게 세피라 주는 곳으로 향하는 시도. 

 미래변경 최소화 위해 코토리가 정령이 되고, 팬텀과 접촉한 시도. 근데 팬텀은 시도에 대해 알고있네요!!

팬텀은 여자애의 모습을 취해 시도와 대화하는데.. 왠지 얀데레의 느낌이 나는데요??? 

 팬텀이 사라지지 않아서 결국 오리가미와 팬텀의 접촉 다시 이뤄지네요.

 그리고 다시 오리가미 부모님이 공격당하는 상황을 보고... 이번에는 몸을 날려서 부모님 대신 메타트론의 공격을 받아요!

 그리고 원래 시대로 돌아온 시도. 시도의 마지막 행동으로 세계가 어떤 식으로 변화됐을 지, 다음 화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