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야님은 고백받고 싶어 9화 리뷰

 첫 번째 이야기는 시작부터 태풍이 부네요. 번개치면 배꼽 빼앗길까봐 무서워하는 치카ㅋㅋ

 시로가네는 태풍으로 인해 전철 운행안해서 집에가기 곤란해졌네요.

 그런 시로가네를 보고 같이 차타고 귀가(데이트) 할 생각하는 카구야. 자기가 먼저 제안하면 데이트 신청 같으니 시로가네가 먼저 부탁하도록 책략 꾸미네요.

 먼저 치카를 압박해 돌려보내고, 시로가네에게 택시와 차 얻어타는 거, 2택을 강요해 작전 거의 성공하려고 해요.

 하지만 그러는 사이 전철 복구됐네요.

 전철 복구된 사실 숨기기 위해 시로가네 몰래 핸드폰 배터리 다 된 걸로 교체하는 카구야. 도구함에 다른 건 뭐가 있는 지 궁금하네요.

 모든 준비 다 마치고 시로가네가 나오길 기다리는데...

 시로가네는 그냥 자전거로 돌아가는 걸 선택하네요!

 그냥 처음부터 같이 가자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괜히 비만 쫄딱맞은 카구야네요.

 두 번째 이야기는 저번 사건으로 감기걸린 카구야의 병문안 누가 갈지 정하는 내용이에요.

 치카가 감기에 걸린 카구야는 귀엽다는 말에 병문안 가고싶어하는 시로가네와 카구야가 무서워서 가기싫은 이시가미. 결국 대표로 한 명만 병문안 가기로 하네요.

 뽑는 방법은 치카가 제안한 신경쇠약 하려고 하는데...

 뒷면 보고 숫자 알 수 있는 사기카드네요. 

 사기카드 쓰려다 걸리고 이시가미에게 극딜먹는 치카ㅋㅋ. 결국 다른 카드로 하는데 점수 거의 비슷비슷해요.

 그러던 중 이시가미의 이야기 듣고 카구야가 감기 걸린게 자기 때문이라고 깨달은 시로가네.

 진심 발휘해서 카드 트릭 알내서 승리하네요.

 또다시 트릭 걸린 치카는 이시가미에게 다시 극딜먹고 집에 돌아가요ㅋㅋ

 세 번째 이야기는 시로가네가 카구야 병문한 가는 이야기에요. 저번에 이겨서 병문안 온긴 했는데 집의 크기에 압도되는 시로가네.

 변장한 하야사카가 안내해주네요.

 감기에 걸린 카구야는 정신연령이 어린아이 수준이에요.

 시로가네가 와서 당황하는 카구야.

 그런 상황에서 시로가네와 카구야만 두고 하야사카는 방 나가네요. 나갈 때 카구야 아플 때 기억못 한다는 것과 방 방음상태 이야기하는 거는 너무 대놓고 밀어주네요ㅋㅋ

 둘이 있게되자 감기 걸린 원인 물어보고 진지하게 나가려는데,

 갑자기 카구야에게 이끌려서 침대에 들어가요!

 그래도 시로가네가 상식인에다가 피곤한 상태라 아무 일도 안일어나네요.

 그 뒤 건강해져서 본상태된 카구야에게 쫒겨나며 이번 편 끝. 참았는데 오해받았으니 시로가네의 패배려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