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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란 만드는 마벨러스의 신작 게임 원작 애니인 칸다가와 제트 걸즈 1화 봤어요.

 제타스키 형태의 머신 조작하는 '제터'와 워터건으로 상대 공격하는 '슈터' 로 이루어진 2인 1조 스포츠 게임 '제트 레이스'를 하는 내용인데, 게임보다 애니부터 나온 거 보니 홍보용의 느낌이네요.


 처음은 어떤 여자애가 제트 레이스에 참가해 우승한 엄마를 TV에서 보는 걸로 시작돼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여자애는 고등학생이 되었는데 엄마는 돌아가셨네요.


 그리고 여자아이 린은 엄마 같은 제터가 되기 위해 도쿄로 상경해요.


 화면 바뀌어 미사라는 여자애 나오는데,


 얘는 슈터인가 봐요.

 근데 연습하는데 생각처럼 안돼서 화풀이하네요.


 도쿄 도착한 린은 아이돌 같은 애들이나 외국인, 갸루, 백합 느낌 애들 만나는데 다 2인조 인 거보니 나중에 경기에서 만날 것 같아요.


 그 뒤 구경하다 숙소 가는 거 잊은 린에게 소매치기 나타나 가방 훔쳐가요.


 그걸 미사가 도와주면서 린과 첫 만남 가지네요.


 린의 가방에 있었던 어릴 때부터 가지고 놀던 돌고래 인형이에요ㅋㅋ

 이게 없으면 못잔다고 하네요.


 린은 미사에게 감사인사 하는데, 중간에 강에서 제트 레이스 연습 하는 거 봐요.

 린 그러보고 좋아하는데 미사는 그냥 사라지네요.


 근데 린이 간 기숙사 미사랑 같은데다 방도 같이 쓰게 돼요ㅋㅋ


 린은 미사랑 친하게 지내려고 하지만 미사는 피하네요.


 그러다 미사가 낚시하는 거 보고 옆에서 말 거는데,


 전에 봤던 제트 레이스 하던 애들이 등장해요.

 애들은 사립 무사시노 여학관의 제트 레이스 부라는데, 지금부터 칸다 강에서 연습할 거라고 비켜달라고 하네요.


 거기에 린이 강은 모두의 것이라며 비킬 이유 없다고 해서 강 사용권 놓고 제트 레이스 하게 돼요.


 제트 레이스 할 때 전용 의상입고 하네요.


 그리고 제트 머신 꺼내는데, 린은 자기 엄마가 타던 거랑 비슷하다고 해요.


 그리고 경기 시작되는데,


 린과 미사는 첫 제트 레이스에 들떳네요.


 그때 뒤에서 공격당하는데.. 워터건에 맞으니까 옷의 센서 반응해서 벗겨져요?!

 이것도 섬란처럼 공격 당하면 옷 벗겨지는 방식인가 보네요ㅋㅋ

 


 1화는 만남이랑 제트 레이스 소개였네요.

 첫 시합 중간에 끝났는데, 느낌으로는 시합에서 지고 나중에 리벤지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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