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2화 리뷰

 2화 시작부터 죠로는 히마와리의 사랑 도와주는데, 히마와리는 자기 대신 선짱에게 영화 같이 보게 권유해달라고 해요.

 죠로는 거부하려고 하지만 히마와리의 애교와 선짱과의 친한다는 이야기 듣고 돕기로 하네요.

 학교에 가 선짱에게 영화 티켓 주고 자기는 이미 봤으니 히마와리랑 보도록 하려는데,

 히마와리 연기 너무 못해요ㅋㅋ

 그래도 죠로가 어떻게든 보충해서 같이 영화 보도록 하네요.

 그 뒤 죠로는 코스모스가 직접 만든 도시락을 선짱과 먹도록 돕는데 코스모스 긴장하니 말투가 사극처럼 돼요ㅋㅋ

 이번에도 죠로의 도움으로 어떻게든 같이 점심식사 성사 시키네요.

 그 뒤 죠로는 도서실에 가 팬지가 만든 쿠키 먹으며 이야기 하는데, 팬지는 그거 듣고 문언가 눈치챘지만 안 알려 줘요.

 그리고 죠로에게 선짱이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어떻게 할 건지 물어보네요.

 죠로는 그거 듣고 맹점이었다고 바로 확인하려고 하고, 팬지는 조언한 보답으로 학생회의 도서실 감찰역 죠로가 맡아달라고 하네요.

 그 뒤 죠로는 선짱에게 좋아하는 사람 있는 지 묻는데 선짱 좋아하는 사람 있었어요.

 그리고 알려주겠다는데 또 벤치 나오네요ㅋㅋ

 벤치에서 선짱 좋아하는 사람 고백하는데 하필이면 팬지에요!!

 그것도 작년 지구대회네요ㅋㅋ

 그때 팬지가 자기 위로해줘서 좋아하게 됐다고 해요.

 선짱은 자기 사랑 도와달라고 하는데, 죠로는 다른 두 명 생각해서 거절해요.

 그리고 선짱에게 야구에 대한 질문 듣고 동료 듣고 전력투구하라고 조언하네요.

 그 뒤 팬지와 만난 죠로는 선짱에게 관심없냐고 물어봐요.

 팬지는 죠로의 의도 깨닫고 화내네요. 당연하지만요.

 근데 그 모습을 하필이면 선짱에게 보여져서 오해해요.

 죠로 어떻게 할 지 고민하는데 의외로 팬지가 그냥 학생회와 도서실 관련 이야기 한 거 뿐이라고 보충해주네요.

 그래도 죠로에게 화났는 지 당분간은 도서실 오지 말라고 해요.

 근데 다음 주 월요일에는 재밌는 거 있을테니 꼭 오라고 하네요.

 죠로는 팬지와 못 만나는 사이 코스모스와 히마와리 사랑 도와줘요.

 그리고 둘이 각자 선짱과 만나게 하는데...

 다음 날 코스모스가 불러서 찾아가니 어두운 오라 나오네요.

 코스모스는 선짱에게서 팬지와의 사랑 응원해달라는 말 들었다고 해요!

 게다가 그 계기가 죠로의 조언이라고 하네요.

 그때 야구에 대한 조언이 연애이야기였어요!!

 코스모스는 죠로에게 화내며 자리 떠나요.

 그 뒤 히마와리를 만나지만 히마와리도 선짱에게 같은 말 들었네요.

 그리고 죠로의 변명 제대로 듣지 않고 자리 떠나요.

 죠로 두 명과의 관계 최악이네요.

그리고 다음 주 월요일, 약속대로 팬지 만나러 가는데...

 팬지는 전부 예상했던 것 같은 반응이네요.

 게다가 앞으로 좀 더 재밌는 거 있다고 해요.

 죠로 물어보려는데, 도서실 문 열리더니 선짱, 히마와리, 코스모스 들어오네요!

 이건 완전히 수라장이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