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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 화 마지막에 카오스 마키나에게 쫒기던 세이야와 리스타는 통일신계로 도망쳐요.


 세이야는 도착하자마자 또 다시 단련 시작하네요.


 리스타는 2일 정도 기다리다 카오스 마키나의 상태 보려고 하는데...


 카오스 마키나는 처음 샀던 마을 점령 하고 세이야가 나오지 않으면 10분 마다 한 명 씩 죽이겠다고 협박해요!


 그걸 본 리스타는 바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세이야는 통일신계는 시간의 흐름 느리니까 아직 여유 있다고 하네요.


 그사이 카오스 마키나는 다음 목표 정하는데 하필이면 니나의 아빠에요.


 리스타는 그 모습 보여주며 빨리 구하러 가자고 하지만, 세이야는 니나에게 받은 부적이 저주의 아이템 아니였냐는 소리나 하네요.


 그런 세이야를 보고 리스타는 실망해요.


 근데 세이야는 자기 죽으면 그 세계는 멸망한다면서 그렇지 않게 준비해야한다는 멀쩡한 말 하네요.

 그리고 준비 끝났다고 해요.


 실제로 그 사이 능력치랑 스킬이 카오스 마키나를 능가했어요!


 세이야와 리스타는 마을로 돌아가 신스킬로 니나 아빠 구해내네요.


 카오스 마키나도 강해진 세이야 보고 놀라는데...


 카오스 마키나 갑자기 마초 되더니 파워 증가해요!


 세이야는 그런 카오스 마키나의 공격 아슬아슬하게 피하네요.


 근데 카오스 마키나는 아직 비장의 수 또 가지고 있었어요.

 갑자기 자기 몸에 칼 꽂고 죽은 줄 알았는데.


 몸 안에서 괴물이 등장하네요.


 카오스 마키나의 안에서 나온 그레이트 데몬의 전투력은 D급 세계의 마왕을 능가한다고 해요!!


 근데 세이야는 그런 그레이트 데몬의 공격을 한 손으로 막아내네요?!


 알고보니 세이야는 자신의 스테이더스를 위장하고 있었어요.


 리스타는 감춰진 세이야의 스테이더스를 눈이 빠지도록 보는데...


 세이야의 진자 스테이더스는 그레이트 데몬을 훨씬 능가했어요!


 게다가 사실은 위장 처음 단련 끝났을 때부터 하고 있어서 카오스 마키나와 처음 만났을 때 이미 세이야가 더 강했다고 하네요ㅋㅋ


 진짜 실력을 드러낸 세이야는 그레이트 데몬 간단히 쓰러뜨리네요.


 그리고 스테이더스 위장한 거에 대해 리스타로 부터 정보 셀 수 있으니 그렇다고 당연하다는 듯이 말해요ㅋㅋ


 그래도 마을 구하고 마을 사람들에게도 감사 받아서 좋게 끝나는 줄 알았는데,


 세이야 이번엔 그레이트 데몬의 잿더미에 확인 사살하네요ㅋㅋ


 덕분에 마을 파괴돼서 마을에서 쫓기듯 나와요.


 그래도 마지막에 니나랑 니나 아빠에게서 감사인사 받네요.

 세이야는 돈 요구하지만요ㅋㅋ


 그 뒤 세이야는 니나의 부적 챙기는데 그 모습 본 리스타는 세이야 좋은 점도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세이야 다음 마을로 안가고 다시 통일신계에서 수행하겠다고 하네요ㅋㅋ

 진짜 너무 신중해요ㅋㅋ

 

 이번 화 보니 세이야 의외로 좋은 면도 있네요. 근데 그것보다 단점이 더 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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