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짐승의 길 2화 리뷰

 겐조는 시구레에게 마수 펫샵의 필요성 설명하는데, 주변 모험가들 마수 원망하는 거 보면 엄청 힘들 것 같아요ㅋㅋ

 시구레는 길드 의뢰로 마수 잡고, 잡은 마수 팔아서 또 돈 벌 수 있다며 좋아해요.

 하지만 그 전에 집이랑 가게 열 돈 필요해서 의뢰 받으려는데, 겐조는 시구레의 귀 보고 자기 파티에 넣네요ㅋㅋ

 일단 의뢰 뭐 있는 지 게시판 확인하는데...

 옆에 있던 애가 겐조 보고 마수 살해자라고 부르니까 집어 던져버려요ㅋㅋ

 그리고 의뢰 정하는데, 겐조는 무조건 제일 비싼 거 하려고 하네요.

 그래서 결정한 건 샐러맨더인데, 겐조 도마뱀도 좋아해요.

 겐조가 샐러맨더 잡으려는 거 보고 길드 최강의 파티가 도와주겠다고 하네요.

 근데 샐러맨더 처치한다니까 겐조 화나서 또 날려버려요ㅋㅋ

 (오른쪽 여자애 목소리 텐짱이던데 파티 같이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시구레는 날아갈 때 떨어뜨린 검 주워서 꿀꺽 해버리네요ㅋㅋ

 겐조는 바로 샐러멘더 찾아가 길들여요.

 그리고 길드에서 보상 받은 뒤 시구레가 빚진 거 이 달 분 갚으러 가는데, 늑대 아직도 겐조 보고 무서워 하네요.

 그 뒤 시점 바뀌는데 뿔이랑 꼬리 달린 여자애 나와요.

 여자애는 디저트 같은 음식 먹고 싶은데 맛없는 고기만 매일 먹어야돼서 불만이네요.

 한편 겐조는 그 뒤에도 마수 계속 길들여서,

 어느새 엄청 많아졌어요.

 덕분에 식비도 굉장히 힘드네요.

 그래서 다시 보수 많은 의뢰 찾다 오크 퇴치 발견해요.

 근데 겐조 기준으로 오크는 짐승 아니라 텐션 낮네요ㅋㅋ

 다시 시점 바뀌어서 아까 디저트 찾던 여자애 가출했다고 해요.

 그 시녀처럼 보이는 여성은 여자애 찾으려고 하네요.

 겐조와 시구레는 오크 마을에 가던 중 휴식해요.

 그 틈에 시구레 씻는데 겐조 그 모습 보네요!

 근데 겐조는 시구레는 관심 없고 유니콘만 쳐다봐요ㅋㅋ

 오크의 마을에 도착한 겐조는 바로 가장 강한 오크 불러내요.

 그리고 레슬링 시합해서 이기네요.

 시합 후, 자신 따르는 오크들에게 더 이상 마을 습격 못하게 해서 미션 성공하네요.

 그 뒤 성공 보수로 펫숍 열기 위해 허가 받으려 가는데, 개업 계약금이 엄청 비싸서 오크 의뢰 비용으로는 전혀 부족해요!

 

 마지막에 디저트 찾던 여자애가 겐조 있는 마을 도착하는 걸로 2화 끝나네요.

 새로운 여자애 등장했는데 오프닝 봤을 때는 동료 될 것 같아요.

 뿔이랑 꼬리 있는 거 보니 수인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