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공부를 못해 2기 2화 리뷰

 첫 번째 이야기는 메이드 카페에서 가사 대행 서비스 시작 한다길래 나리유키는 아즈미 선배 도와 같이 움직여요.

 근데 첫 번째부터 아는 얼굴이네요ㅋㅋ

 마후유 선생님은 아즈미에게 더러운 방 보여주기 싫어서 실랑이 벌이다가,

 나리유키도 같이 있는 거 보고 나리유키만 방에 넣은 뒤 청소 시키네요ㅋㅋ

 그리고 아즈미에게는 방 원래 깨끗한 첫 허세 부리는데, 아즈미 선배는 청소 할 게 없어서 불만이에요.

 그리고 두 번째 집에 가는데 이번엔 우루카네요.

 우루카 어머니 감기로 쓰려져서 저녁 맡기려고 했는데,

 나리유키도 있는 거 보고 당황해서 직접 요리하고 대접까지 해줘요ㅋㅋ

 세 번째 집은 후미노네요.

 후미노는 요리 실패해서 더러워진 부엌 청소랑 요리 부탁하려고 했는데,

 보이기 싫어서 그냥 돈 줄테니 가라고 하네요ㅋㅋ

 하지만 아즈미는 의뢰인이 배고파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돈 받을 수 없다고 해요.

 결국 후미노는 리즈에게 전화해 우동 배달시키고, 이번에도 대접 받네요.

 그리고 일 끝나 돌아가려는데.. 아즈미 오늘 일 하나도 안해서 욕구불만이에요.

 그래서 대신 나리유키네 가사 해주네요.

 그리고 나리유키에게 서비스로 귀청소도 해주네요.

 두 번째 이야기는 후미노가 수업 중 졸다가 마후유 선생님에게 혼나는 걸로 시작돼요.

 그 뒤 마후유 선생님은 내일 쪽지 시험 만드는데, 중간에 배터리 나가서 밤샘 작업하네요.

 덕분에 시험 감독 하면서 졸아요ㅋㅋ

 그래도 교사의 체면으로 어떻게든 점심시간까지 버티는데...

 하필 밥 먹고 바로 학원장 훈시 들어가네요ㅋㅋ

 덕분에 선생님 눈꺼풀 거의 감기지만...

 그런 마후유 선생님 모습 눈치챈 나리유키가 일부러 큰 소리내서 잠 깨워줘요.

 그 뒤 수업 모두 끝내고 선생님 퇴근 하네요.

 근데.. 집 열쇠를 잃어버렸어요ㅋㅋ

 선생님은 돌아온 루트 뒤지면서 열쇠 찾다가 나리유키랑 마주치네요.

 나리유키와 같이 열쇠 찾는데 전혀 안보이네요.

 나리유키는 가방 속에 있는 거 아니냐며 확인해보라는데...

 가방 속 UBS보관백에 들어있었어요ㅋㅋ

 알고보니 아침에 쪽지시험 든 USB 확인하다 그대로 넣어놨네요ㅋㅋ

 열쇠 무사히 찾은 마후유 선생님은 집 들어가자마자 뻗어버려요.

 그런 선생님을 나리유키가 챙겨주네요.

 그리고 다음 날, 선생님은 집 들어온 후 기억 없지만 옷도 제대로 갈아입고 청소도 한 자신에 대해 대견하다고 생각해요ㅋㅋ

 나리유키 청소하고 옷도 갈아 입혀줬나 보네요. 안나와서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