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27 / feng / 星空へ架かる橋AA)
(190913~191013 클리어)
(본편 리뷰: https://jing-1846.tistory.com/1275)
별하늘에 걸린 다리의 팬디스크로 나온 별하늘에 걸린 다리 AA 깼어요.
구성은 팬디스크 답게 본작 히로인들의 에프터 스토리와 카사네 쁘띠 에프터, 미나토 에프터, 그리고 새로 추가된 히로인 3명의 이야기로 되어 있어요.
먼저 발렌타인 에프터는 우이, 이부키, 히나의 에프터 스토리가 들어있는데, 초콜릿 받기 전까지는 스토리 같고 개별 짧아요.
개인적으로 개별 부분보다 공통 스토리에서 이부키와 마도카가 초콜릿 주는게 더 인상깊었어요.
우이의 선물도 좋았지만요ㅋㅋ
축제 에프터에서는 츠무기, 코요리의 에프터 스토리 있는데 이것도 축제 가기전까지는 스토리 같고 개별 짭아요.
카사네 (CV 안즈 미츠)
카사네 쁘띠 에프터는 남녀가 같이 가면 연인이 된다는 소문의 장소 취재하러 갔다가 밤에 카사네와 H하는 꿈 꾸네요.
그리고 카사네도 같은 꿈 꾼 거 알고 서로 의식하다 다시 그 장소 가기로 해요.
쁘띠라 그런지 짧네요.
미나토(CV 미즈사와 히카루)
미나토 에프터는 별하늘의 전작인 노을빛의 히로인인 미나토가 오빠랑 같이 야마비코에 놀러오는 이야기에요.
중간에 나고미랑 미즈키 목소리 출연해서 좋았네요.
마도카(CV 쿠루마노 히토)
마도카는 전작 히로인 중에 혼자 따로 스폐셜 에프터 받았는데 분량도 제일 길고 H도 다른 애들은 하나 씩인데 4개나 되네요.
스토리는 단순히 러브러브 하는 건데 중간에 마도카가 카즈마에게 최면 걸려고 하는 거 웃겼네요ㅋㅋ
마지막으로 처음 화면에서 맨 위에 있는 야마비코 어나더를 선택하면 본편 시점에서 1년 지나고 카즈마 누구하고도 사귀지 않은 상태로 시작돼요.
거기서 다시 야마비코를 찾아온 욧짱과 재회하고,
공원에서 혼자 별을 보는 소녀 세이라를 만나고,
일이 바쁜 센카씨를 돕기 위해 요로즈야에서 알바 시작 하는게 공통 분기 내용이네요.
그 뒤 선택지 나오는데 그냥 히로인 선택하는 거라 간단해요.
전 센카-욧짱-세이라 순으로 깼어요.
센카(CV 유즈키 카나메)
센카씨는 전작에도 출연한 요로즈야의 안주인인데 일 도우면서 사이 가까워져요.
하지만 카즈마가 졸업하고 바로 요로즈야에서 일하려고 하자, 아버지 쓰려져서 어쩔 수 없이 진학 포기하고 일 했던 자신의 과거 생각한 센카씨는 카즈마를 진학시키기 위해 헤어지려고 해요.
친구들의 도움으로 갈등 해결하고 마지막에는 결혼 엔딩으로 끝나네요.
욧짱(CV YOCCHAN)
욧짱은 센카씨의 친척으로 작년에도 야마비코 왔었는데 올해 다시 와 여름방학 동안 요로즈야에 묵기로 해요.
욧짱이 야마비코에 온 이유는 카즈마 다시 만나 자기 기분 확인하기 위해서 였고, 카즈마에게 고백하면서 자신이 떠나는 여름 방학 끝나기 전까지 대답 달라고 하네요.
그 뒤 카즈마도 욧짱 좋아하는 거 깨닫고 고백해 커플돼요.
그리고 여름방학 같이 보내다 욧짱 돌아가면 원거리 연애 될까봐 좀 불안해지지만 만나서 할 것들 약속해서 기다리는 즐거움 가지는 걸로 극복하네요.
욧짱 적극적이여서 좋았어요.
근데 결혼할 때까지 본명 안가르쳐 줘서 결국 플레이어는 욧짱의 본명 모르네요ㅋㅋ
세이라(CV 토오노 소요기)
세이라는 공원에서 별 보는 모습 발견하고 아는 사이 되는데, 아유무나 카사네랑 동급생이에요.
카사네랑 동급생인데 가슴의 성장은 굉장히 차이나네요.. 세이라가 유난히 큰 거 지만요.
세이라와는 같이 별 보면서 친구(견습)의 위치까지 가요.
그러다 세이라의 앵무새 폼이 아파서 카즈마가 병원까지 데려다 주고, 세이라가 답례로 요리 만들어주면서 사이 가까워지네요.
세이라 에이프런 차림 잘 어울려요.
그러다 세이라가 카즈마와 욧짱이 사귀는 줄 오해하는 사건 일어나 거리감 뒀다가 사랑 깨닫고 고백해 연인 사이되네요.
세이라 사귀고 카즈마 의식 시키려고 머리 끈 바꾸는 거 좋았어요.
마지막은 세이라가 공원에서 별 보던 이유가 수면에 비치는 별하늘에 걸린 다리 건너면 죽은 어머니 만날 수 있다는 전설 때문이라는 거 듣어요.
하지만 세이라는 이제 소중한 사람인 카즈마 생겨서 다리 건너려고 하지 않겠다고 하며 카즈마에게 받은 반지 약지에 끼고 손 내미는 걸로 끝나네요.
세이라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좋았어요.
세이라 루트에 제목인 별하늘에 걸린 다리도 나오는 거 보면 제작진도 메인이라고 생각하고 만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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