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짐승의 길 7화(세리스) 리뷰

 7화는 세리스라는 신입 헌터가 찾아오면서 시작돼요.

 세리스는 등장하자마자 겐조에게 마수 살해자라고 했다가 기술 당하네요ㅋㅋ

 세리스가 겐조 찾아온 이유는 제자가 되고 싶어서 에요.

 세리스는 제자가 되기 위해 글래머러스한 몸 강조하는데 겐조에게는 전혀 안통해요ㅋㅋ

 근데 세리스의 배에 비늘 보고 관심 가지네요.

 세리스는 리자드맨의 격세 유전 때문에 배와 등이 비늘로 되어있어요.

 비늘에 넘어간 겐조는 제자로 받아들이는데 리자드맨 부분인 등이랑 배만 집중적으로 훈련시켜요.

 시구레는 다리 훈련 도와주고,

 하나코는 몸 만들기 위한 먹는 훈련,

 카밀라는 쓸데없는 것만 가르쳐주네요ㅋㅋ

 특훈 끝에 세리스는 레슬러로서 성장하는데...

 헌터가 되고 싶은 세리스는 당연히 싫어하네요ㅋㅋ

 그리고 세리스에게서 강해지고 싶어하는 이유 들어요.

 겐조는 이유 듣자마자 바로 길드에 찾아가 난동 부려요.

 세리스가 강해지려고 했던 이유는 아인이라고 차별 받은 건데 그거 듣고 겐조 폭발했어요. 

 세리스는 겐조나 다른 애들에게 배우면서 이제 그런 거 신경 안쓴다고 하고,

 다른 헌터 들도 사과하면서 좋게 끝내려는데 겐조는 납득 못해요.

 그리고 세리스와 헌터와의 승부 제안하네요.

 카밀라 때문에 중간에 위기도 있었지만 세리스 승리해요.

 그리고 시구레는 또 쓰러진 헌터의 무기 손대네요ㅋㅋ

 승부 후 서로 인정하며 좋게 마무리 되는가 했는데,

 겐조는 아직 화가 안 풀렸어요.

 근데 헌터들이 세리스 괴롭힌 건 갑자기 등장한 수상한 괴수 때문에 마수 잡는데 계속 실패해서 화풀이 한 거였어요.

 누가봐도 괴수는 겐조라 겐조 자신도 찔려서 화해하고 좋게 마무리하네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세리스의 싸움 지켜본 은행원이 시합으로 돈 벌이 할 계획과 겐조에게 선수 제안해요.

 겐조는 그 돈으로 펫 숍 열기 위해 제안 받아들이네요.

 새로 등장한 세리스 좋네요.

 다음 화는 마오 나와서 겐조와 승부 벌일 것 같은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