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용사가 ZZANG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 6화(에루루) 리뷰

 저번 화에서 에루루를 희생해야 최강의 성검 이그자시온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들은 세이야 일행.

 리스타는 거부 하려고 하지만 리바이에는 이미 세계의 70%를 마왕군이 장악했다며 게어블랑더를 구하려면 이그자시온으로 마왕을 쓰러뜨릴 수 밖에 없다고 해요.

 오늘 밤 의식 행한다는 말 듣고 다른 애들은 고민하는데,

 세이야는 평소와 다름 없이 아이템 구매하네요ㅋㅋ

 상점에서 속도 올려주는 신속함의 열매라는 거 구매해요.

 그리고 최후의 만찬 후,

 의식 행해지네요.

 마슈는 역시 에루루를 희생할 수 없다며 의식 막으려고 하지만 병사들이 방해해요.

 그리고 의식 강제로 진행되는데...

 세이야가 난입해 구해주네요!

 세이야는 에루루가 검이 되면 짐 못 든다며 의식 반대해요. 

 그리고 이그자시온 있으면 마왕 이길 수 있다는 말도 의심하네요.

 리스타도 거기에 동조해 도우려고 하는데, 아까 먹은 밥에 있던 약 때문에 몸 마비돼서 못 움직여요.

 근데 세이야는 의심해서 밥 안 먹었네요ㅋㅋ

 그리고 세이야가 자기는 리스타가 만든 음식만 먹는다고 하니까 리스타 엄청 좋아해요.

 리바이에는 의식 계속 진행하기 위해 용으로 변신하네요.

 용의 모습이 되고 체력과 방어력 엄청 오르는데...

 세이야는 혹시 몰라서 드래곤 죽을 수 있는 드래곤 킬러 준비했어요!

 근데 리바이에가 에루루에게 저주의 목걸이 걸어서 시간 얼마 안남았네요.

 세이야는 리바이에가 마왕군 아니라 한 번 기회 주지만 리바이에는 받아들이지 않아요.

 그리고 싸우는데 리바이에는 일부러 에루루 죽을 때까지 시간 끌려서 최강의 방어 모드로 전환하네요.

 세이야는 거기 대항하기 위해 아까 구해한 신속함의 열매 먹고, 두 자루의 드래곤 킬러로 연격검 사용해요!

 그런데 그걸로도 데미지 거의 들어가지 않네요.

 하지만 세이야의 노림수는 리바이에를 베는 게 아니라 의식의 구덩이에 떨어뜨리는 거였어요.

 리바이에 점점 밀리다 떨어지려고 하자 다시 기회주는데,

 리바이에는 오히려 방어 모드 풀고 공격하네요.

 근데 세이야가 미리 예상하고 날개 찢어나서 그대로 구덩이에 떨어져요.

 리바이에 죽은 덕분에 에루루도 저주에서 해방되네요.

 세이야는 리바이에가 구덩이에 떨어져 나온 검에 에루루의 피와 살 더해 이그자시온 만들어요!

 그리고 용인족에게 보여주면서 문제 없다고 말하네요.

 그 뒤 일행은 다시 돌아오는데 마슈와 에루루 사이 가까워졌네요.

 리스타는 그런 둘 먼저 보내고 세이야가 만든 검이 이그자시온이 아닌 거 눈치챘다고 말해요!

 세이야는 용인족 안심시키려고 거짓말 했었네요.

 만약 전설대로 이그자시온 없이 마왕 못이긴다면 어떻게 하냐고 묻는데, 세이야는 의외로 어떻게든 될 거라고 대답해요! 

 그리고 동굴 빠져나오는데.. 웬 군인들이 대기하고 있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남은 2명의 사천왕 모습 보여주며 6화 끝나요.

 세이야 의외로 동료 잘 챙겨주네요.

 남은 사천왕 강해보이는데 세이야 위기 오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