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8화 리뷰

 전학생의 이름은 요우키 치하루, 별명은 츠바키인데  이번에도 1년 전 대회에서 만났네요.

 죠로는 시합에서 지고 우울해 할 선짱을 위해 선짱이 좋아하는 쿠시카츠를 잔뜩 샀는데 그 가게가 츠바키의 가게였어요.

 츠바키는 친구를 위한 죠로의 행동보고 용기를 받았고, 그 보은하고 싶었다네요.

 그러다 쿠시카츠 가게 2호점을 이 마을에 열게 돼고 전학왔는데 우연히 죠로와 다시 재회하게 됐다고 해요.

 갑자기 나타나 죠로의 손등에 키스한 츠바키 때문에 사잔카랑 아스나로는 저기압이에요.

 근데 사잔카는 츤데레에 아스나로는 저번 사건 때문에 대놓고 불만 못 말하네요ㅋㅋ

 한편 죠로도 죠료대로 지금까지의 일 때문에 갑자기 나타나 자신에게 친절하게 구는 츠바키 의심해요.

 하지만 츠바키의 순수한 배려에 금방 마음 녹아버리네요ㅋㅋ

 그 뒤 평소의 멤버와 츠바키까지 해서 점심 먹는데, 츠바키는 죠로용 도시락도 싸왔어요.

 그거 보고 죠로용 도시락 준비했던 코스모스는 태연한 척 하는데 또 시대극 말투 나오네요.

 그래서 죠로가 코스모스가 가져온 도시락도 먹는데 4단짜리에요ㅋㅋ

 팬지는 그런 죠로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동하는 츠바키의 행위 받는 걸로 코스모스나 자신의 호위에서 빠져나오는 핑계 삼는다고 지적해요.

 그리고 자신도 거기에 타겠다며 아끼는 책을 죠로에게 빌려주네요.

 그 뒤 죠로는 돌아오다 히마와리에게 백태클 당하고 곧 생일이라는 이야기 듣는데, 가방 열려있어서 집에 돌아와보니 팬지가 준 책이 사라졌어요!

 죠로는 책 없어 진 거 깨닫고 찾으러 나갔다 체리랑 츠키미라는 여자애들 만나네요.

 둘은 초면이지만 곤란한 사람 도와주겠다며 죠로의 책 찾기 도와줘요.

 그리고 책 찾아주는데...

 책이 엉망이 된 상태네요.

 죠로는 팬지에게 대신 책 사주려고 하지만, 체리의 말로는 굉장히 비싼 책이라고 해요!

 그래서 죠로는 책 사기 위해 알바 자리 구하네요.

 알바 찾는데 몰두하느라 코스모스의 5단 도시락도 무시해요ㅋㅋ

 그런 죠로에게 츠바키는 자기네 2호점에 점원 부족하다며 고용해주겠다고 해요.

 죠로는 시급 센 거 듣고 엄청 기뻐하네요.

 하지만 팬지는 죠로가 알바하면 방과 후 도서실에서 만나지 못할 거 걱정해요.

 그런 팬지에게 죠로는 책 엉망 된 거 솔직히 사과하고 알바해서 새책 사주겠다고 하네요.

 하지만 팬지는 필요없으니 알바하지 말고 지금처럼 방과 후에 도서실 와달라고 해요.

 그러나 죠로는 거절하고 알바하기로 하네요....

 츠바키 등장으로 러브코미디 될 줄 알았는데 또 사건 일어나네요.

 체리랑 유키미는 오프닝에도 나온 애들이라 우연히 죠로와 만난 거 아닐 것 같아요. 

 사실은 둘이 책 망가뜨린 거 아닐지 수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