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짐승의 길 8화 리뷰

 저번 화에 말한대로 레슬링 대회 준비하는 걸로 8화 시작되네요.

 무대와 참가자 준비했는데 겐조는 짐승요소 부족하다고 불만이에요.

 그래서 수인들 참가시키기로 하네요ㅋㅋ

 누구 참가시킬 지 고민하던 중 옆집의 코볼트 부인 만나요.

 겐조는 부인보고 바로 남편 찾아가네요.

 그리고 겐조랑 부인이랑 바람피는 건줄 오해한 코볼트 남편과 싸워요. 

 싸움 끝에 코볼트 남편의 투지 다시 불태워서 대회에 참가하도록 시키네요.

 그 다음은 수인 2인조 찾아가는데...

 늑대수인인 볼프강은 겐조때문에 트라우마 생겨서 밖에 나가지도 못해요.

 대신 미샤가 복수하러 참가하네요.

 거기에 전에 나온 오크들과 하나코, 카밀라도 참가하기로 해요.

 인원 전부 모여 첫 훈련 시작하는데,

 카케로는 또 겐조에게 당하고, 시구레에게 창 빼앗기네요ㅋㅋ

 그리고 훈련하는 모습을 망토 쓴 수상한 인물이 뒤에서 지켜봐요.

 한편 시합의 소식은 왕궁에도 전해지는데, 알테나 공주는 전단지의 기술보고 찾고 있던 겐조가 있는 곳 알아채네요.

 애들은 연습하는데 전혀 레슬링이 아니에요ㅋㅋ

 결국 겐조가 시합 전까지 애들 지도하느라 눈 밑에 다크서클까지 생기네요.

 시구레는 시합 날 굿즈 장사하는데 한정판까지 만들어서 따로 팔아요ㅋㅋ

 하나코는 자꾸 코볼트 남편 먹으려고 해서 중계로 바뀌었네요.

 중계석에서도 먹거나 선수들 맛있는 부위 이야기 뿐이지만요ㅋㅋ

 그리고 시합 시작하는데 겐조의 지도 덕분인지 프로레슬링 다운 경기 보여줘요.

 그러다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겐조, 카밀라 vs 미샤, 카케로의 태그 마치 시작돼요.

 미샤는 겐조에게 복수하기 위해 나와서 기합 장난 아니네요.

 카케로는 생각보다 인기 많아요.

 겐조와 카밀라는 시합에서도 서로 앙숙인 모습 보여주는데,

 실제로 붙으니까 압도적인 실력 보여주네요.

 미샤 그래도 포기하려는 순간,

 관중석에 있던 볼프강이 모습 드러내요!

 수상한 망토의 정체는 볼프강이었네요.

 분위기 올리기 위한 운영의 지시로 카케로 대신 볼프강이 미샤와 태그로 싸우네요.

 근데 너무 허무라게 져버려요ㅋㅋ

 볼프강은 또 트라우마 쌓이네요..

 그렇게 시합 전부 끝나고 뒤풀이하는데 수익 꽤 많이 나왔다고 해요.

 그 말 듣고 기뻐하는데...

 수리비랑 카밀라가 마신 술값, 하나코가 먹은 식비, 뒤풀이 비용 빼니까 남는게  없어요ㅋㅋ

 또다시 가난한 생활 시작이네요.

 한편 겐조를 쓰러뜨리게 작전을 짜던 이오아나와 마오는 동료를 모았을 겐조에 대항하기 위해 마수 다루기로 하며 8화 끝나네요.

저번 화 보고 프로레슬링 시합할 때 마오 나올 줄 알았는데 예상 빗나갔네요.

 마지막 화에 싸우고 끝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