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앙 2기 8화 리뷰

 디아발 일당은 세토를 찾으려고 하지만 미르만 발견하네요.

 미르는 무시한채 무너진 바위 원상복구 시키고 돌아가자 미르는 나무 속에서 세토 꺼내요.

 미르는 세토 치료하기 위해 아내에게 데려가네요.

 한편 세토의 위기 감지한 메리는 닥을 데리고 오코호에게 돌아와요.

 그리고 탐지마법으로 세토 쫒다 숲의 입구에 도달해요.

 오코호는 그 숲이 마력을 가지고 있어 길 헤매게한다며 숲 우회해서 가자고 하는데,

 메리는 그냥 가버리네요.

 닥이랑 오코호도 메리에게 이끌러 숲으로 들어가버려요ㅋㅋ

 숲안에는 밖에서 보기 힘든 동식물과 거대한 몬스터가 있어요!

 몬스터 피해 숨는데 갑자기 뒤에서 미르 나타나네요.

 세토 치료해 준다는 말 듣고 메리 일행도 미르 따라가요.

 그리고 미르의 아내인 지르 만나네요.

 (생각했던거 보다 크네요...)

 지르는 첫 만남부터 인간꽃꽂이 하겠다는 소리하며 놀래키네요ㅋㅋ

 미르와 지르는 치료 위해 세토의 정신 찾아가요.

 근데 저기는 세토의 기억 세계가 아니라 시드라는 곳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전에 저기서 피오돈 만난거려나요?) 

 미르의 힘으로 검은 눈 억누르는데 그 정체까지는 모르네요.

 세토는 눈에서 피오돈의 느낌난다고 해요.

 검은 눈 없앨 수 없다니까 세토 무기력해져서 그래도 있으려고 하는데..

 메리가 세토에게 찾아와요!

 오코호의 힘으로 메리랑 닥 데리고 왔는데 닥은 실패해서 노인이 됐네요ㅋㅋ

 그 뒤 다른 애들은 세토와 메리 둘이 있도록 자리 비켜줘요.

 세토는 자신의 폭주나 메리의 성격반전 저주 같이 취급하면서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말하는데, 그런 세토에게 메리는 자신의 저주를 저주가 아니라 성격으로 대해준 세토라면 괜찮을 거라고 말해줘요.

 세토는 메리의 말에 폭주에 대해 주변의 도움 받으며 마주하기로 마음먹네요.

 그리고 메리가 더이상 세토에게 경어 안쓰는 거 지적해요ㅋㅋ

 그 뒤 세토는 숲에 남아 미르 밑에서 수련하는 걸로 8화 끝나네요.

 드디어 세토와 메리 화해했네요!

 진짜 3화부터 언제쯤 화해할 지 조마조마했어요.

 게다가 메리 말투도 바꾸고 전보다 가까워진 느낌이라 둘 사이 어떻게 진행될 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