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용사가 ZZANG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 7화(로자리) 리뷰

 저번 화에 기사단 등장하며 끝났는데, 오르가 요새에서 마왕군과 싸우고 있는 부대에 도움 요청하러 온 거였네요.

 이번 상대는 벨 부브라는 파리 형태의 마물이에요.

 세이야 일행은 날아서 오르가 요새까지 가는데.. 거기에는 대량의 파리 마물들이 있네요!

 그 파리 마물들을 이끄는게 벨 부브인데 민첩이 엄청나게 높아요!

 게다가 주변의 파리 마물들도 빨라서 보통 공격으로는 노리기 힘드네요.

 파리 마물들에 의해 기사단 처형되는데 세이야는 아직은 때 아니라며 가만히 지켜봐요.

 그리고 벨 부브가 물려난 뒤 기사단 이끄는 로자리와 접촉하네요.

 로자리는 세이야 보자마자 벨 부브와 싸우려고 하지만 주변의 만류로 일단 휴식 겸 회의 하기로 해요.

로즈가르드 제국에는 전제라는 굉장히 강한 황제가 있는데 어떤 이유 때문에 제도에서 나오지 못한다고 하네요.

 로자리는 전제의 딸인데 제도에서 나와 마왕군과 싸우지 않는 아버지를 겁쟁이라고 해요.

 그 뒤 벨 부브와 싸울 회의 시작되는데,

 세이야는 평소처럼 주의 의심부터 해요ㅋㅋ

 근데 다혈질인 로자리는 참지 못하고 세이야에게 둘이서 돌격하자고 하네요.

 하지만 세이야는 평소처럼 통일신계에 돌아가 훈련하겠다고 해요ㅋㅋ

 리스타는 통일신계의 시간은 여기랑 달라서 1시간 정도 있으면 돌아올 거라고 안심시키는데,

 로자리는 세이야가 벨 부브와 기사단의 싸움 보고만 있었다는 사실 알고 충격받아 화내요.

 세이야도 로자리에게 병사들 무모하게 돌격시켜 죽게 만들었다며 화내네요.

 로자리는 열 받아서 세이야 공격하려고 하는데,

 오히려 싸대기 엄청 맞아요ㅋㅋ

 그리고 수습도 안하고 그대로 통일신계 가네요.

 그 뒤 세이야는 리스타에게 총이나 미사일 관련 신 없냐고 하지만 게어블랑데는 그런거 없는 세계관이라 무리라고 하니까 대신 활의 여신 소개 받아요.

 활의 여신 미티스를 만난 세이야는 일단 실력 검증부터 하네요ㅋㅋ

 그리고 미티스의 샤이닝 애로우 배우기 위해 먼저 에루루에게 파이어 애로우 배우는데,

 너무 간단히 익혀서 에루루 우울해져요ㅋㅋ

 그 뒤 세이야는 훈련하고 나머지 일행은 세르세우스를 만나 아데네라가 세이야 죽이려고 벼리고 있다는 사실 듣게 되네요.

 리스타는 아리아에게 상담하지만 세이야라면 괜찮을 거라는 말만 들어요.

 그리고 대신 마슈와 에루루의 숨겨진 힘 깨워주겠다고 하네요.

 그사이 리스타는 아데네라 상태 보고 가는데 거의 호러 영화 느낌이에요ㅋㅋ

 리스타는 세이야에게 절대 아데네라랑 마주치지 않도록 주의 주지만,

 리스타를 쫒아온 아데네라는 바로 세이야 죽이려고 하네요!

 근데 세이야가 머리 신경써주며 쓰다듬으니까 다시 반해요ㅋㅋ

 그리고 수행에 방해 된다고 말 듣고 순순히 물러서네요.

 그 모습을 미티스가 숨어서 지켜보는 걸로 7화 끝나요.

 미티스도 세이야에게 호감 가진 거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