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중화일번 7화 리뷰

 저번 화에 이어서 레온과의 승부 계속돼요.

 마오의 요리 나왔는데 이미 시간이 너무 늦어 도미 맛 다 죽었을거라고 다들 생각하는데...

 어째서인지 맛이 아직도 살아있네요?!

 그 비결은 식칼을 불에 달궈서 손질과 동시에 익혔기 때문이에요!

 덕분에 마오의 손은 화상 입었네요.

 마오와 레온 둘 다 자기 손을 희생해가며 요리 완성 했는데,

 심사위원들이 선택한 건 마오에요!

 마오는 천년 전 슈리대사가 운석으로 만들었다는 전설의 식칼 영령도를 받는데 겉보기에는 평범하네요.

 근데 마오가 손에 들자 영령도에 용 무늬가 생겨요!

 영령도에게 소유자로 인정받은 증거라고 하네요.

 마오는 영령도 실제로 사용해보려고 이미 시간 지난 도미 자르는데.. 도미가 아주 싱싱해지네요!

 그리고 마오는 레온도 충분히 자격있다며 레온에게 써보라고 해요.

 레온이 영령도 들자 이번에도 자격 상징하는 용 문양 나오네요.

 그리고 레온의 손등에 있던 암흑 요리계의 문신 사라져요.

 레온은 자신의 과거 이야기 해주는데, 과거 요리수행을 하러 다니며 여러가지 익혔지만 만족할 수 없었다네요.

 그러다 더 요리 배우기 위해 암흑 요리계에도 들어갔어요.

 거기서 어려운 수행을 받으며 충족감 느꼈지만 무언가 잘못을 저지르고 암흑 요리계의 무서움 깨달아 탈주했다고 하네요.

 영령도를 손에 넣으려던 건 암흑 요리계에 대항하기 위해서였어요.

 그 뒤 휴식 취하는데 메이리가 마오 찾아오네요.

 메이리는 마오가 암흑 요리계의 기술 아는 거에 암흑 요리계와 관계있는 지 의심해요.

 시로도 말은 못하지만 의혹 가지네요.

 그런 둘에게 마오는 말없이 요리 대접해줘요.

 마오가 대접한 요리는 마오의 어머니인 파이 선녀의 레시피인데, 어머니가 남긴 책에 기록돼 있던 거에요.

 그리고 거기에는 어머니가 암흑 요리계와 싸워온 기록도 적혀있다네요.

 마오가 암흑 요리계의 기술 안 것도 그 책을 봐서 그런 거에요. 

 사실 알고 안심하는 두 사람에게 마오는 리엔이나 레온과의 승부 후 어머니가 싸웠던 암흑 요리계와 자신이 싸우는 거에 뭔가 운명 느끼고 싸울 각오 했다고 하네요.

 그 말을 들은 루오와 초유는 전설의 요리기구에 대한 진실 알려주겠다고 하며 7화 끝나요.

 이제 다음 화부터 전설의 요리기구 찾는 모험 시작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