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다가와 JET GIRLS 7화 리뷰

 7화는 아이돌 애들이 칸다가와에 산다는 수수께끼의 괴수 뉴뉴를 찾는 방송 하는 걸로 시작돼요.

 근데 괴수 이름이 뉴뉴에 등에 달린거 까지... 대놓고 가슴이네요ㅋㅋ

 노출씬도 나와요ㅋㅋ

 린은 그 방송보고 칸다가와에 저런 괴수 있냐며 신기해하는데,

 미사는 린에게 시험공부 안해도 되는 지 물어보네요.

 린은 지금짜기 낙제 받은 적 없다며 괜찮다고 해요.

 근데 바로 낙제 받네요ㅋㅋ

 그리고 그런 린에게 학생회장인 후미카가 찾아와요.

 후미카는 보충에서도 낙제 받으면 방학동안 부활동 못한다며 카구야에게 이기기 위해서라도 무조건 추가시험 통과하라고 하네요.

 린은 시험공부보다 제트 연습하고 싶지만 미사도 공부하라고 해서 할 수 없이 시험공부 해요.

 공부를 위해 도서실에 간 린은 제트 기사를 보고 있는 에리코 만나는데...

 기사에 중학교 시절 미사가 실려있어요!

 기사보니까 미사 중학교 때부터 굉장한 실력 가졌다고 써있네요.

 린은 그런 미사가 어째서 제트부도 없는 이 학교에 왔는지 궁금해서 물어보지만 미사는 가르쳐주지 않아요.

 그 뒤 린은 무사히 추가시험 합격하고 연습 재개해요.

 근데 감기에 걸려서 쓰러지네요.

 미사는 린 간호 하는데, 린이 혼자서라도 연습 해달라고 해서 연습하러 나와요.

 거기서 뉴뉴 찾으러 나온 마나츠랑 유즈 만나네요.

 미사에게서 린 감기 걸린 거 들은 둘은 간식 잔뜩 사서 병문안 와요.

 에밀리와 제니퍼도 소식 듣고 오렌지랑 복숭아 통조림 잔뜩 가져왔네요.

 그날 밤, 린은 엄마의 꿈을 꾸며 불안해져서 미사에게 손 잡아달라고 하는데,

 미사 밤새 잡고 있어주네요ㅋㅋ

 덕분에 린은 안심할 수 있었어요.

 이번 화에 미사 과거 떡밥 나왔는데 무슨 사정 있으려나요?

 근데 린이랑 미사 뉴비인줄 알았는데 한 명은 우승자 딸에 다른 한 명은 천재.. 재능이 압도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