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앙 2기 9화 리뷰

 세토는 미르에게 훈련 받기로 하고, 메리와 닥, 오코호는 숲에서 나와요.

 메리와 닥은 세토에게서 스펙트럼 네메시스의 진실 듣고 고발하려고 하는데,

 오코호는 사건 봤을 때 상층부에 관여자 있을 수도 있으니까 말하지 말자고 해요.

 근데 그 직후 애들은 여왕에게 불려가네요?!

 불려간 이유는 스펙트럼 네메시스와 싸울 때 메리와 오코호가 막아선 것 때문이에요.

 근데 몰드레드가 오코호의 행동이 옳았다고 옹호해주네요.

 덕분에 오히려 브랑고와르가 비난받고 규리스에게 견습단장 지위 빼았겨요.

 규리스는 몰드레드나 사그레몰과 마찬가지로 스펙트럼 네메시스 쓰러뜨린 적 있다네요.

 근데 여자에게 약해보여요.

 메리에게 들이대다가 반전한 메리에게 혼나는데 오히려 좋아하네요ㅋㅋ

 그 뒤 돌아가려는데 여왕이 오코호 붙들어매요.

 여왕은 오코호가 숲에 들어갔던 것까지 알고있네요.

 근데 자신은 오코호 응원한다고 혼내지 않고 숲에 대해 물어봐요.

 한편 지르의 치료를 받던 세토 드디어 깨어나는데...

 치료받는 사이 3년이 지났다고 해요?!

 세토 당황하는데 이 숲은 시간흐름이 달라서 원하면 숲에 들어오기 직전의 시간으로도 나갈 수 있다네요.

 사실 알고 안심한 세토는 미르에게 판타지아 다루는 방법 훈련시켜달라고 해요.

 근데 미르는 거절하면서 자기 붙잡으면 알려주겠다고 하네요.

 이 숲은 시간뿐만 아니라 공간도 이상해서 미르의 움직임 잡기 힘든데다 여기저기서 물건 튀어나와요.

 그렇게 미르 잡지 못하고 며칠이 지나는데...

 세토는 어느 날 문득 물이나 바람의 흐름 읽을 수 있게돼요.

 덕분에 미르 잡기 성공하네요.

 그리고 세토는 미르에게 이제 훈련 시켜달라고 하는데, 지금 느낀 흐름이 판타지아 다루는 방법이라고 해요.

 그 뒤 세토는 다시 한 번 자기 안에 있는 거 마주하려고 하는데 또 폭주하네요.

 폭주상태가 된 세토를 미르는 간단히 제압해요.

 세토는 자기 안에 있는 무언가의 뒤에서 뭔가 엿보는 거 같은 느낌든다고 하네요.

 그 말듣고 미르는 다시 한 번 세토에게 힘 써보라고 해요. 

 한편 디아발은 여전히 세토 쫒는데...

 디아발에게도 뿔이 달렸어요?!

 디아발도 과거 세토처럼 피오돈이 접근해 무언가 있었던 걸까요?

 미르는 시드에 들어가 세토의 모습 보는데...

 무언가 수상한 것이 세토 노려요!

 세토 안에 있는 무언가는 세토를 지배해 바치려고 하는 거라네요!

 미르가 세토의 상태 되돌리니까 수상한 건 사라져요.

 어째서 피오돈은 세토에게 저걸 준 걸까요?

 피오돈이 최종 보스려나요?

 피오돈에 디아발에 듀라한... 수상한 자들이 너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