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짐승의 길 9화(알테나 공주) 리뷰

 9화는 집에서 노는 카밀라에게 기술 거는 걸로 시작돼요.

 카밀라도 알테나 공주처럼 주변에 엉덩이 다 보이고 놀림 당하네요....

 그 뒤 카밀라는 어쩔 수 없이 히로유키 산책 시키러 가는데,

 그 모습을 왕국의 병사들이 지켜봐요.

 그리고 겐조가 있는 거 확인한 알테나 공주가 직접 겐조 찾아와요.

 겐조가 공주의 엉덩이 사람들에게 들어냈다고 하니까 애들 겐조를 변질자 취급하네요ㅋㅋ

 하나코와 카밀라는 겐조 포획하고, 시구레는 자수 권유해요.

 겐조는 무죄 주장하지만 알테나 공주에 대해 기억 못하네요.

 그러다 간신히 떠올리는데...

 그때의 화도 다시 생각나 공주에게 또 기술 걸어요.

 덕분에 공주 엉덩이 이번엔 마을 사람들에게까지 보여졌네요...

 그 뒤 진정한 공주는 겐조에게 용사로서 마왕 토벌해 달라고 해요.

 카밀라는 마족이라 용사 굉장히 싫어해서 알테나 공주랑 대립하네요.

 그리고 겐조는 마왕 토벌 거절해요.

 근데 공주는 용사가 다시 돌아가거나 죽지 않으면 새로운 용사 소환 불가능하다며 힘으로 겐조 붙잡으려고 하네요.

 전혀 억부족에 또 마을 사람들에에 엉덩이 보이지만요..

 알테나 공주는 힘으로는 무리라는 거 깨닫고 매일 겐조에게 협력 부탁하러 오지만 기술당할 뿐이에요.

 근데 겐조가 매일 마왕에 대해 듣더니 어떤 마수일지 관심가지네요ㅋㅋ

 겐조는 마왕에 대해 물어보러 길드에 갔다 마왕 토벌하려는 걸로 오해받아요.

 그리고 카케로는 또 겐조에게 기술 당하고 시구레에게 무기 빼앗기네요ㅋㅋ

 하나코는 겐조가 진짜 용사일 가능성 생각해 더이상 마왕에 대해 조사 못하게 하려고 해요.

 카밀라는 자기가 하겠다며 마왕에 대해 이상한 묘사하지만 오히려 겐조는 더 흥미가지네요.

 그리고 카밀라는 마왕 이상하게 말한 죄로 싸대기 연타 맞아요ㅋㅋ

 (하나코가 화낸 거나, 하나코나 이오아나가 간부인 거 보면 마왕도 여자애 모습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때 알테나 공주 또다시 찾아오는데,

 또 기술 당하네요..

 공주는 마왕이 이세계의 마왕 소환했다며 토벌 협력 구하지만, 겐조는 오히려 마왕 늘어나서 좋아해요.

 한편 소환된 마오는 마수들 쓰러뜨리며 통솔하네요.

 그리고 겐조에 대해 찾기 위해 오크의 마을도 찾아가 싸워요.

 근데 마오는 겐조랑 달리 동물 안좋아하는 것 같네요.

 겐조는 오크들에게서 이세계의 마왕 이야기 듣고 마오가 온 거 알게돼요.

 한편 또다시 히키코모리 된 볼프강의 모습 보며 미샤는 겐조에게 복수 다짐하며 9화 끝나네요.

 알테나 다시 등장했는데 취급 너무 심하네요...

 솔직히 겐조에 적대하는 애들 보면 겐조의 자업자득인 경우 많아서 응원해주고 싶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