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X사랑(발러브) 9화(이치카) 리뷰

 9화는 사신파의 공주님 등장으로 시작되네요.

 이츠요는 미사의 부탁으로 심부름하기 위해 처음으로 전철타요.

 근데 갑자기 치한 등장하네요!

 이츠요는 공격하려고 하지만 그 정체는 나츠키였어요.

 치한에게서 구출하는 미션 깨기 위해 나츠키가 치한역 하기로 했다네요.

 나츠키는 치한역 위해 이츠요 만지는데, 쌍둥이면서 자신보다 몸매 좋은 이치요 부러워해요.

 근데 타쿠미 수상한 인물로 붙잡힌 바람에 치한역 생각보다 오래 하네요ㅋㅋ

 다행히 풀려난 타쿠미가 와서 도와주고 미션 깨지만,

 이츠요 덮치는 럭키스케베 발생하고, 이츠요는 혼자 먼저 집에 가버리네요.

 한편 사신파의 우르는 마을에서 타카짱이라고 불리며 이웃들에게 사랑받네요ㅋㅋ

 밖에서는 착한 아이 연기하면서 가름에게는 막 대해요.

 그리고 공주님이라 부르던 스쿨드와, 시종드는 레스크바 도착해요.

 (스쿨드 성우 타네자키 아츠미이고, 레스크바는 M.A.O에요)

 스쿨드는 발키리 격파와 미스틸테인 탈취 명령 받고 내려왔다네요.

 한편 이츠요 먼저가서 타쿠마는 나츠키와 같이 집으로 돌아가요.

 가면서 테스트 이야기 하는데 나츠키는 아직도 공부할 때 안경쓰면 좋다고 믿고 있네요ㅋㅋ

 그러다 나츠키 손시러워하니까 타쿠마가 손 잡아줘요!

 (역시 나츠키가 메인히로인이라는 느낌이네요. 이츠요는 안습한 모습만 자꾸 보여주는데요...)

 그때 나츠키는 옆에서 살기 느껴요!

 AP없어서 변신 못하는 상황이라 나츠키 긴장하는데,

 상대는 발키리의 첫째인 이치카였네요.

 이치카는 나츠키에게 지켜지기만 한 타쿠마 나무라요.

 타무카는 이치카 초면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치카는 그동안 타쿠마가 데이트 할 때 계속 근처에서 지켜줬어요.

 근데 이치카 여동생들에게는 약하네요.

 쿠루미가 이치카 보고 작다고 하는데도 오히려 쿠루미 성장한다고 칭찬해줘요.

 이치카를 부른건 후타바인데, 변신 못하는 나츠키 대신 공격 맡기기 위해 레벨 올리려고 부른 거에요.

 바로 같이 목욕하며 씻겨주는 미션 시작하네요.

 이치카는 타쿠마가 능력 제대로 못다루는 건 발키리 애들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은혜느끼고 있어서라고 하네요.

 그냥 미션 깨는 것만이 아니라 서로 사랑을 해야 더 강해질 수 있데요.

 그때 둘 사이 중재하기 위해 나츠키와 야쿠모도 같이 씻으러 와요.

 그리고 바로 몸 씻겨주는 미션 들어가네요.

 근데 이치카는 야쿠모처럼 특이체질 가지고 있다고 해요.

 초민감피부 가져서 피부 감각으로 적의 위치 파악하고 싸울 수 있다네요.

 그리고 초민감피부라 타쿠마가 몸 씻겨주는 자극 너무 세요ㅋㅋ

 그래도 타쿠마에게 그런 모습 보이기 싫어서 참네요.

 나츠키는 이치카가 타쿠마 씻겨주는 모습에 불만이에요.

 그 다음엔 이치카가 씻겨주는데...

 야쿠모에게서 인간계에서는 몸으로 씻겨준다고 들어서 그대로 실행하네요ㅋㅋ

 야쿠모는 그런 둘 보고 질투하는 나츠키 놀려요.

 그러다 던져지고,

 우연히 타쿠마와 이치카가 키스하도록 해버리네요!

 이치카 첫 변신이에요.

 근데 이치카는 AP가 너무 적어서 레벨1 상태로는 1초만에 전투불능 되버려요ㅋㅋ

 빨리 빨리 레벨 올려야겠네요.

마지막에 스쿨드가 타쿠마 바로 노리겠다며 9화 끝나요.

 사신파의 공주님인 스쿨드 등장했는데 단 거 좋아하는 거 보니 별로 나빠보이지 않네요.

 이치카도 지금까지 멋진 모습만 보였는데 여동생바보에 초민감피부, AP 최약 때문에 이미지 바뀌었어요ㅋㅋ